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재미없는 야구라고 해도 우승하면 재미있습니다. 롯데가 8878할 때 아무리 잘 하는 경기라도 재미없었습니다. 로이스터야구가 재미있었던 이유도 성적이 그나마 좋아서 괜찮았지요.
저는 롯데 팬이라서 작년까지만 해도 김성근 감독님 안 좋아했지만 작년에 한국시리즈 우승시키는거 본 후로 진짜 대단한 감독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지금의 sk도 어떻게 보면 돈 진짜 안드린 선수들입니다. 매년 우승전력이 아니라고 해도 우승하는 걸 보면 감독의 힘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롯데팬인 저도 김성근 감독이 대단하다는 걸 알겠는데 sk팬이라면 당연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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