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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0 황신
작성
11.09.04 20:13
조회
987

이만수 감독 대행 부임이후 4승 11패

SK의 경기장에는 "만수야 우린 너가 정말 싫다" 같은 현수막들이

10개 넘게 붙어있다고 하고.......

그거 가지고 이호준 선수가 인터뷰했다가 엄청나게 까이고;;;;


Comment ' 5

  • 작성자
    Lv.62 탁주누룩
    작성일
    11.09.04 20:20
    No. 1

    그 기사 올린 사람이 또 강필주. 오센의 투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아크라델
    작성일
    11.09.04 20:23
    No. 2

    ㅎㅎ;
    저렇게 될줄 모르고 해임시킨게 아닐테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후회는늦다
    작성일
    11.09.04 22:34
    No. 3

    근데 sk는 이미 김성큰 감독 시절에도 절대 우승 전력은 아니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야구를 했었습니다. 예견된 일이었죠. 프론트도 이사실을 알았을겁니다. 단지 연봉 감당안되고, 야구도 재미 없다 맨날 욕먹고 그러니.. 큰 결단 내린건데, 좀 삽질이었죠. 가래로 막을걸 포크레인으로 막게 생겼달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시상[是想]
    작성일
    11.09.04 23:10
    No. 4

    다중 다중 다중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초절정고수
    작성일
    11.09.05 01:31
    No. 5

    재미없는 야구라고 해도 우승하면 재미있습니다. 롯데가 8878할 때 아무리 잘 하는 경기라도 재미없었습니다. 로이스터야구가 재미있었던 이유도 성적이 그나마 좋아서 괜찮았지요.

    저는 롯데 팬이라서 작년까지만 해도 김성근 감독님 안 좋아했지만 작년에 한국시리즈 우승시키는거 본 후로 진짜 대단한 감독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지금의 sk도 어떻게 보면 돈 진짜 안드린 선수들입니다. 매년 우승전력이 아니라고 해도 우승하는 걸 보면 감독의 힘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롯데팬인 저도 김성근 감독이 대단하다는 걸 알겠는데 sk팬이라면 당연하겠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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