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광고도 많이 했던 책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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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강간 루트를 타서 열심히 욕먹었죠.
한국인들이 비극을 좋아하기 때문에 생긴 안타까운 선택이 아니었을까요?
이거 아시는 분은 공존의 그늘인가 뭔가 하는 소설도 아실듯. --;
이거 하룬의 저자인 '이현비'씨에게 꼭 좀 읽어보라고...그러고서 애정씬이나 섹드립하는데 참고해서 쓰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그런 씬에선 뭔가 몰입되고 울끈불끈 하는게 있어야 되는데, 닭살이 돋고 혼자 보는 내가 민망하고 그렇습니다. 마탑 인증하는 것도 아니고... 주) 전 하룬을 매우 좋아하고 재밌게 보는 독자이고, 단순히 저자를 까거나 음해하려는 목적은 없음을 밝힙니다.
사실 본 적은 없어서 무슨 내용인지 알지는 못하는데, 댓글보니까 내용에 NTR적인 요소가 있나요?? 내가 제일 싫어하는 NTR......
인상깊게 보았던 책이죠. 중학교때 참 열심히 읽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중학교때 비밀리에 도서관에서 빌려보던책이죠... 근데 어느순간 다찢어짐....
뭔 책인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하렘, NTR 이란 거 자체부터 제대로 된 소재가 아닐지언데 대놓고 치켜세우는것도 보기 그렇군요... 옛날에는 재밌게 보셨을지 몰라도 지금 기준으로 보면 별거 아닐듯. 가시고기도 요즘 기준으로 보면 그저 그런것처럼.
출판사의 개입으로 망한 작품으로 기억이 되네요.
NTR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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