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손해 안볼겁니다.
오히려 장기적인 손해는 게임제작사에서 보겠죠.
실제로 한게임이 게임 제작 투자하는 돈은 기사로 나오는것 보다 적을거라는 생각입니다. 반은 아마도 마케팅 비용일 것 같은데 네이버를 가지고 있으니 그 돈의 반은 또 네이버로 회수 될테고 최소 6달정도는 결제하는 사람들이 제법 될테니 투자비는 충분히 뽑겠죠. 그럼에도 괜찮은 게임들이 한게임에 팔리는건 무지막지한 현금박치기덕이 아닐까요? 하지만 하나 팔아 게임제작사가 인지도를 얻고 다음작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해야되는데 막장운영에 같이 욕을 먹으니 베데스다 인피니티워드 블리자드 넥슨 엔씨 손노리 소프트맥스 같이 지지층을 만들지 못하는듯 합니다.
코난은 진짜...해외유저들 부케 키우기 쉬우라고 나중에 나온 쩔 시스템을 아무생각 없이 가져와서 시작부터 막장의 극치를 찍었죠.
해외에서 먼저 해봤던 유저들이
광가능 케릭터로 시작 - 일정 렙업 후 해엄쳐 업하기 쉬운 지역까지 이동 - 초고속으로 리젠되는 지역에서 광속 만렙 - 시스템을 이용해서 만렙양산 - 동맹을 결성해서 사냥터등 각종 지역 선점 - 무한 pk및 깽판 - 아이템,컨트톨을 렙빨로 극복 - 초거대 동맹 탄생 - 자세한 경황이 밝혀지면서 유저들 대거 탈퇴
...기대하고 있었던 게임인데 지금도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ps.그런데 코난은 피망에서 시작했던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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