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래서 정담란에 올렸죠. 대해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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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래 지우셧네..
대형 포탈에 고소를 해봐야 성과는 없습니다. 돈만 나갈 뿐이죠. 그 쪽은 자기들이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있다는 걸 증명할 수십가지 대비를 하고 있고, 동원할 수 있는 변호사의 역량부터 다릅니다.
연담 보다가 게시판 착각해서 지우고 다시 올렸습니다.^^
네이버 고소가 그렇게 쉽나요? 제 생각에는 힘든 것을 떠나 자금도 두둑해야 가능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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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대형포탈에 하라는게 아니라 그런 식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방도를 마련해보는게 어떻겠냐는 의미의 글이죠 뭐. 당연히 역관광 당하긴 하죠 그런데 걸면.. 암튼 .. 잔가지 쳐봐야 의미가 없잖아요 ㅡ,ㅡ;ㅋ
작가분들이 수고스럽겠지만 고소만이 답입니다. 다 죽여 버리면 되요.
긁적긁적 사람에게 왜 팔이 여덟게가 아니냐고 물으시면 사람이니까요 라는답변뿐... 두손으로 쥘 수 있는게 한정된것이 답답해 보이시면 손을 빌려 주시면 됩니다 뭐 두손가진 사람이 둘이면 네손이 됩니다요 넷이 모이면 여덟손이 될걸요?
판타지에 발록과 미스릴이 계속나오고, 무협에서 개방은 강룡십팔장을 계속 쓰는 이유와 같다고 봅니다.
일단 P2P사이트가 불법이 되지 않는 한 다운로드는 영원할 겁니다. 물론 불법이 되어도...^^;; 받을 사람은 받겠죠......
가장 문제는 오히려 최대 피해자인 출판사들의 대응이 미적지근하다는 겁니다. 현재의 소송들도 오히려 기업규모의 출판사들보다는 개인과 그 연합적 성격인 작가들이 주도하고있습니다. 출판사들도 힘들지만 그래도 아직 대여점이 많이 남아있으니 살만하다는 것이겠지요.
이번 주에 학교에서 재밌는 단어를 배워 왔어요 "둠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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