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편의점 원래 힘듬.. 특히 창고관리가 힘들죠. 물품 차가 오는 시간대 걸리면 그냥 죽음이죠. 계산하는건 앉지 못한다는거 빼곤 별거 없네요.
그런데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피자집 같은데 6개월정도 경력 쌓아두면 나중에 알바구하기 정말 쉬워요. 저기가 시급은 짜고 일은 빡세서 나름 알아줄걸요. 그리고 50m마다 저런 업체들이 수없이 존재하고요.
진짜 힘든건 단순노동이죠. 남들 3천원 받을때 5천원짜리 공장알바 한적 있었는데 정말 간단하더군요. 전공서적 크기의 분량 제자리에서 들었다 놨다만 하면됩니다. 12시간동안요.(쉬는 시간 기계가 멈췄을때, 밤참 30분외 없음) 이거 12시간씩 딱 10일 했는데 정신에 이상이 오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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