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스스로가 존재하고, 스스로가 생각한다 여기면 끝. 사람의 운명은 다 정해져있겠지만 우린 그걸 모르니 끝.
찬성: 0 | 반대: 0
나는 그냥 나에요. 수식어 따윈 필요 없죠.
솔블병에 감염되셨군요 ㅇㅅㅇ
정해인님은 관리자중의 한분...
헉 전 또 왜!!;ㅁ;!?
찬성: 0 | 반대: 0 삭제
운명이라 미시세계에서 양자의 미래는 확률로만 기술할 수 있고 미래는 현재 가능한 경우의 수의 총합이죠. 관측하기 전까지 파동함수의 중첩만이 존재하고 비로소 관측했을 때 현재가 결정 되는 것이니 운명은 헛소리죠. 물론 미시세계의 양자적 현상은 거시세계로 가면서 상쇄되고 안정적인 평균값을 갖지만 다세계 해석에 따라 미래는 나뉘고 다시 합처지는 미로 같은 것일뿐 뭔가 정해져 있다고할 순 없죠.
이런걸 중2병이라고 하면.... 세상의 모든 철학자들은 중2병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