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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의 가책을 털어내기 위해서 남은 거스름 돈을 저에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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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ㅓㅎㅎ허ㅎㅓㅎㅎㅓㅎㅎㅎㅓㅎ

제가 사촌한테 컴퓨터 맞춰달라하고
거스름돈 용돈으로 줬는데
허ㅎㅓㅎㅎㅎㅓㅎㅎㅎㅎㅓ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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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작은아버지 정면으로 못볼???
님의 미묘한 표정관리를 작은아버지께서 모를 것 같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땐 그 용돈 필요한 사람에게 적선해버리는 겁니다..ㅋㅋ
조기 백수님이랑 저랑 용돈 필요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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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나 제형의 경우 작은 아버지댁 애들 만나서 밥사주면 십만원 어치 이상 사주고 용돈도 만날때만다 애들에게 따로 주고.... 재작년에 그집딸에게 60만원상당의 노트북 제가 사줬고
그집 고딩 아들에겐 아이팟터치 선물로 주고 기타등등 생각하면...
괜찮습니다...(요즘은 백수라서 밥이나 사주고 다른건 잘안해줍니다만..)
작은아버지께서 제 아버지꼐 워낙 잘하시니 저희 형이나 저도 그집 동생들 보면 저절로 잘해주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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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용량은 4G니.. 게다가 듀얼로 꼽아주셨으니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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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점수 보니... 확실히 4g싱글로 다니 2g 2개로 달던떄보다..떨어지긴 하더군요 차후 하나 더 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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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두개가 4g 하나보다 성능은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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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체감은 거의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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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작은아버지께서 블쏘나 디아3 풀옵션으로 겜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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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걍 듀얼이 나은것 같아서 그랬다고 하시고요 나중에 4기가 추가할때 바꿔주세요. 용산 선인상가 1층 중고램 부품 상점 많거든요. 거기에 2기가 2개 들고가서 4기가로 바꿔달라면 몇천원만 주면 바꿔줍니다. 5천원도 안들거에요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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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문제죠.
앞으로 이 건에 대해 이야기를 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저지른 일이고...
이런 짓 하나하나가 점점 더 커가는 꼬라지를 많이 본지라 이해한다는 소리조차 하기가 싫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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