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22살의 나이로 군대 갔다오고 나서 대학을 가기로 결심하고 재수를 했는데 중간에 좋아하는 여자애가 생기고 싶어요 제발... ....아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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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댓글보니 더 슬프고 우울하다. ㅠㅅㅠ
음..저는 군대를 갔다오고 재수를 결심하고 여자랑 싸워서 헤어지고 수능을 망쳐도 좋으니 24살의 나이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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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진다... 잉여 복학생으로서 더 우울해짐
힘내세요 두달이면 역전이 가능합니다.
어제 그런일이 있었으니 성적이 그렇게 나오는건 어쩌면 당연하지요. 솔직히 그런 상황에서 평정심 유지하면서 시험치는게 더 대단한 듯. 너무 심려치 마세요 남녀사이라면 싸우고 다시 만날수도 있고 특히 갑작 싸움이라면 그런 경우가 더 잦으니까요. 그게 아니라면 후에 그 여친분께 보란듯이 자랑할 각오로 공부하세요 ^^
고등학교때 정말 3달 사이에 100점 올리는 녀석이 있더군요. 초각성을 했는지 400점만점에 25-270대 였는데 수능 다가올 당시 34-350대로 급성장 결국 국립대 가더라구요. 70일 이라도 남아서 다행이라 생각하시고 지금 부터라도 ㄱㄱ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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