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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2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1.08.30 20:15
    No. 1

    치료를 받으시는건 어떠한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30 20:17
    No. 2

    심할때는 수면제에 소주 타먹어도 잠을 못 잤었죠...
    마음의 평화가 우선입니다..
    종교활동이나 명상 같은 걸 해보면 어떨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1.08.30 20:27
    No. 3

    전 안정제 하루 네알씩 먹다보니 이제 이것도 면역된듯 -ㅅ-
    ...
    이놈의 수전증이나 없애버리고 싶네요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름설원
    작성일
    11.08.30 20:31
    No. 4

    수면제는 안드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수면제에는 부작용이 있지요
    우울증 유발, 중독이 될수도 있고요
    가장큰건 수면제를 먹고나서 몸이 통제가 안된다는 거죠
    몇달전에 자살하신 송지선 아나운서 아시나요?
    송지선 아나운서도 수면제를 먹고 '자살한다' 라는 트윗을 남기셨죠
    평소때라면 하지 못할일들을 수면제를 먹고 환각상태에서 한다는 겁니다.
    링크하나 남겨드릴게요 <a href=http://www.tagstory.com/video/100167023
    target=_blank>http://www.tagstory.com/video/100167023
    </a>

    여튼 수면제 보다는 다른쪽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파천
    작성일
    11.08.30 20:41
    No. 5

    요즘 너무 잠이 쏟아져서 걱정인데 ㅜㅜ 하지만 잠못자는건 큰일이죠 적당히 베개또는 음악요법 혹은 테라피등을 이용하는걸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름설원
    작성일
    11.08.30 20:44
    No. 6

    백색소음도 꽤나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불면증은 심리적인 요인이 정말 크기 때문에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보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그냥 병원가면 수면제 처방해주고 땡이기 때문에 좀더 다른방향으로
    상담도하고 수면검사같은것도 해보시면 좋을꺼 같은데
    또 습관개선을 통해서 불면증 치료하시는분도 봤거든요 수면제 없이
    노력만으로 불면증 개선 가능해요 그러니깐 수면제는 드시지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호림마
    작성일
    11.08.30 20:46
    No. 7

    술드세요
    저도 잠이 안올땐
    안주없이 빈속에 술을 벌컥 벌컥 한 두병 마시면
    기분좋게 뻑습니다
    수면제보단 좋은기분인데
    몸이 견디는게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8.30 20:50
    No. 8

    헉... 수면제 안좋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니하
    작성일
    11.08.30 20:56
    No. 9

    잠 안올땐 수면제를 먹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수면제가 부작용이 있다는건 잘못된 상식 같고요
    수면 유도제 보단 정신과에 가서 제대로 된 수면제를 드시길 권유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불면증때문에 정신과에 갔었는데 의사한테 들은 얘기로
    수면제는 종류가 엄청 많아서 강한거 먹으면 하루종일 잘수도 있다고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30 20:59
    No. 10

    바쁘게 일에만 몰두하면 그것도 도움이 됩니다.
    지쳐서 이것저것 생각할 틈도 없이 그냥 뻗어 자게 됩니다.

    아니면 3~4일에 하루만 자는 걸로 생활 패턴을 바꾸는 것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호림마
    작성일
    11.08.30 21:03
    No. 11

    술이 최고라는데
    각종 술을 찾아보세요
    자신에게 맞는 시원, 좋은데이, 메실, 양주 , 포도주등등
    동반자가 넘쳐나는데
    수면제로 밤을 보내는 것은
    정신건강상 좋지 않아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5 탁월한바보
    작성일
    11.08.30 21:09
    No. 12

    불루님은 나중에 어쩌시려고 그러세요;;;

    아기 생기면 완전 자다가도 깨는 게 일상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현설
    작성일
    11.08.30 21:11
    No. 13

    잠을 못잔다는 건, 어떻게 보면 괴로운 일이고 또 다르게 보면 별일 아니고.
    집이 일단 밤에 주변이 고요한가요? 고요하면, 오늘은 일단 사온 수면제 드시고. 내일 부터 햇빛이 강할때 야외활동을 많이 해보세요. TV에서 봤는데, 어떤 한의사도 불면증이 심했는데, 규칙적인 생활하고 낮에 햇빛을 많이 쬐었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의사들도 햇빛 많이 쬐면 몸과 정신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나니아
    작성일
    11.08.30 21:27
    No. 14

    술 보다는 수면유도제가 차라리 낫죠.. 술은 잠을 자게 만드는 게 아니라 사람을 기절시키는 거라고 들었어요. 수면장애 전문 병원에 가보시거나 한의원 한번 가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니하
    작성일
    11.08.30 21:32
    No. 15

    잡생각이 많고 내일이 불안하고 초조하면 잠이 안오던데
    컴터 자동종료 해놓고 음악들으면서 누워 있다가 자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1.08.30 21:49
    No. 16

    몸에 별다른 문제가 없으시다면 계속 운동하시고 산보나 뛰는 거라도 -ㅅ-; 일단 몸이 지치면 잠은 잘 온다고 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구름마루
    작성일
    11.08.30 22:17
    No. 17

    잠드시면 저랑 같이 꿈속에서 놀아요. 할말이 많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요를르
    작성일
    11.08.30 22:47
    No. 18

    예전에 쓰신글을 보면 정확한 병명은 모르지만 제대로 치료도 받으셨었고, 술 관련해서는 끊으려고 노력하시는 중인것 같은데요... 또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다니 정말 힘드시겠어요. ㅠㅠ그저 의사와 상의하시는것이 가장 좋다는 말밖에 해드릴게 없네요. 힘내세요!!! 소울블루님은 정담의아이돌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호림마
    작성일
    11.08.30 23:05
    No. 19

    댓글보고 알았는데
    술관련했어 문제 있었다면
    저의 이야기가 상당히 잘못되었네요
    죄송합니다
    ..
    운동이나 명상
    그리고 차를 권하겠습니다
    이런 일을 처음 습관이 들기 힘들지만
    적응만 되면 몸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1.08.30 23:14
    No. 20

    뭐 머리를 굴리지 못할정도로 가혹한 상황에 뛰어 들어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30 23:31
    No. 21

    음..

    제가 고등학생때 습관성 편두통이라는 병(?)을 앓았습니다. (신경성 편두통이 심해지면 이런다고 하더라구요.)
    습관적으로 (보통 2~3일에 한번씩) 머리가 미친듯이 뽀개지는 경험을 하면서 두통약을 엄청 먹어댔습니다. 게보x을 하루에 하나 (한정이 아니라 케이스 하나)는 기본이고 한번에 너댓알씩 먹고 그랬었죠.

    나중에는 의사선생님한테 욕 한바가지 먹고 단학원(뇌호흡, 명상)과 정신과치료을 추천해주시길래 단학원에 반년정도 다니면서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불면증도 정신질환의 하나라고 보는데 정신병원은 좀 그러니까 단학원같은곳에 한번 다녀보세요.

    제가 돈내고 다니면서 가장 돈이 안아까웠다고 생각하는 학원이 요가학원하고 단학원이였거든요.

    혼자 앉아서 하는 명상과 단학원(명상원)같은곳에 가서 제대로 배워서 하는 명상으로는 개인적 경험상 질적인 차이가 정말 큽니다.


    진심으로 걱정되어서 하는 말이니 꼭 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운(河澐)
    작성일
    11.08.31 01:00
    No. 22

    안녕히주무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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