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잠 못잔다는건 참...까탈스러운 일인거 같아요
신경질 나고 지치고
그렇다고 누구에게 이야기 하기엔 별로 공감을 얻을수도
없어서 .
지치네요.=-=
며칠째 눈을 비비며 살다가
그래도 자긴 자는데 언제나 옅은 잠을 자며 존재한다는건..
힘들어요
자신도 모르게 감당해야지 하면서도 지겨워서 결국
사버렸어요
이런 삶이 지겨워서
약을 보며 이걸 언제 먹을까 생각하고 있네요..
그런데문제는 이거 먹어도 과연 잠을 많이 잘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두알 정도론 어림도없겠고.
네알정도 먹고 또 몇알 더 먹으면 뇌에 될까나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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