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묵이랑 나는 아직 살아있다 라면 진중한 아포칼립스 느낌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퉁구스카 작가님 '납골당의 어린왕자'를 추천드려봅니다.
진중한 소설 쪽이라면 김군0619작가님 스포츠 소설 쪽을 추천드립니다.
노 시스템, 노 이능 스포츠 소설입니다.
(축구, 야구, 농구 별로 각기 다른 스포츠 소설이 있습니다.)
농구 선수 소설인 'One game'과 축구 감독 소설인 '지상 최고의 축구'가 초장편이었습니다.
One game이 문피아 기준 1299화, 지상 최고의 축구가 문피아 기준 952화네요.
수 년에 걸쳐 스토리가 나오는 만큼 긴 호흡이 특징입니다.
One game은 미국 대학농구부터 시작해서 프로까지 쭉 이어지는 이야기이고.
지상 최고의 축구 또한 프리미어 리그와 그 하부 리그 등에 관한 이야기가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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