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추천 부탁드립니다.

요즘 볼만한 소설이 없네요.

하나같이 억지웃음 짓게하려고 무리수두고,

내용들이 너무 가볍습니다.

재밋게 본 소설들은

좀비묵시록, 나는아직살아있다, 닥터최태수, 고곳에내가있었다,

딸바보가 되었습니다 ... 등등이 있네요.

딱히 장르 따지진않는데

중2병,막말,억지웃음 등 나대는 주인공은 무조건거릅니다.

최소 100편이상짜리로 추천부탁드려요.

문피아는 왜 랭킹에 있는 소설들이 연재분량이 적은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100편이상 소설들의 순위가 따로있으면 좋을텐데요

[水流花開]

드렁큰 블레이드
악녀에게 의리가 어디 있어 (리*북스)
그레이트 마운틴 강

[vosej]

넵 감사합니다. 드렁큰블레이드부터 한번 봐야겠네요

[sp****]

드렁큰 블레이드, DUST, 카디스, 무림사계

[vosej]

감사합니다. 차례대로 한번봐야겠어요

[식인다람쥐]

좀묵 작가님이 쓴
갬블링1945 ㅊㅊ

[vosej]

보다가 중도 하차한거라...

[아라운]

좀묵이랑 나는 아직 살아있다 라면 진중한 아포칼립스 느낌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퉁구스카 작가님 '납골당의 어린왕자'를 추천드려봅니다.
진중한 소설 쪽이라면 김군0619작가님 스포츠 소설 쪽을 추천드립니다.
노 시스템, 노 이능 스포츠 소설입니다.
(축구, 야구, 농구 별로 각기 다른 스포츠 소설이 있습니다.)

[vosej]

납골당도 재밋겠봤어요. ^^ 김군작가님 소설 한번 검색해봐야겠네요.

[아라운]

농구 선수 소설인 'One game'과 축구 감독 소설인 '지상 최고의 축구'가 초장편이었습니다.
One game이 문피아 기준 1299화, 지상 최고의 축구가 문피아 기준 952화네요.
수 년에 걸쳐 스토리가 나오는 만큼 긴 호흡이 특징입니다.
One game은 미국 대학농구부터 시작해서 프로까지 쭉 이어지는 이야기이고.
지상 최고의 축구 또한 프리미어 리그와 그 하부 리그 등에 관한 이야기가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지나가는1]

문피아는 왜 ~ = 내가 비주류 취향을 가지고있다

[vosej]

취향문제가 아니라 랭킹에 연제분량이 너무 적어서요.
주말에 몰아보면 100편200편 한번에 보는데 보다가 끊겨서 연제기다리는건 싫어서..
탑매니지먼트 그렇게보다 작가 잠수타니깐 너무 짜증나더라구요...

[빨간몸빼]

네이버에서 완결된 지구식 구원자 전형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