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 데이트는 뭐 하다 보면 늘죠 ㅋㅋ s가 하자는대로 해요. 지금 전화를 하든 내일 하든지 해서 '나 연애가 처음이니깐 니가 하자는대로 할게' 뭐 이런식으로 ㅋㅋ 그쪽이 좋다고 먼저 했으니 그리 나쁘게 보지 않을겁니다. 적당히 이런식으로 가다가 익숙해 지면 그때부터 님이 주도 ㄱㄱ
2. 만나서 맨날 웃어주고 만지고 하는데 안 좋아질리가 없음. 님이 극도로 혐오하는 버릇이 없는 한.
3. 쌩까다가 m이 먼저 물어오거든 말해주세요. 뭐 사이가 틀릴수도 있는데 어제 말했죠? 연애지사 타이밍.
4. 그것 또한 지나가리. 소문이야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 지죠 ㅋ 뭐 사람들 마음속엔 남아있으나 님이 다른 사람이랑 사귀는데 어쩔건가요 ㅋ
축하합니다.
꿈과 희망의 마탑이라니.... 저도 착하게 살면 희망이 있을까요 ㅠ_ㅜ
대화를 많이 하시면 S가 뭘 좋아하는지 아실수 있을겁니다
그 동아리 대충 뭔지 알겠네요 그동안 지내왔던 것처럼
하면서 조금씩 챙겨주면 됩니다. 물론 그게 젤 어려운
거지만..-_-;; M은 많이 안친하면 내비두세요. 그러다
군대갑니다 -_-; Y부분은 뒤돌 필요없이 광역POWER삭제
하시면 되겠습니다 ^0^다보지도 마시고 상대도
하지마세요 누가 물어보면 그냥 이렇게 됬다고 하시고요
누가 S랑 사귀냐고 물어보면 당황하지 마시고 그렇게
봐줘서 고맙다고 울먹울먹하시면서 덥썩껴안으시면
무난하게 넘어갑니다 ㅋ 축하드려요 미모가 A+이라니
A+이라니!!ㅠ_ㅜ
처음은 미미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하네요 ㅠ_ㅜ
부럽습니다
1. 너무 물어보는 거 여자들이 싫어합니다. 물어봐서 배려한다 하지만 여자들은 배려가 아닌 그것 하나 고르지 못하나..우유부단하게 봄.
데이트 할 때. 혹시 네가 가고 싶은 곳 있니? 없으면 난 a, b 생각중인데 ?(모든 걸 S한테 의지하지 않고 혼자 생각해봤다는 걸 어필) 이정도가 적당한 듯...(뭐...차이고 싶은 마음도 있으시다니.....-한가지 선택할 때, 뭐 먹을까? 어디갈래? 니가 골라. 뭐 볼래? 요렇게 여자분에게 계속 물어보면 몇 달 안 돼서 헤어집니다- 이건 헤어지고 싶을 때 방법.)
2, 3번은 시간이 어떻게든...
4. 번은...이래서 제가 저번에도 조언을 드렸는데요..그런 일은 알리면 안된다고..모르는 사람이 많을수록 좋다고...ㅠㅠ 이제 시작한 여자분과 짝사랑 두 여자한테 폭풍 공격 당하고 싶지 않으시면. 이제부터 절대 짝사랑 하는 여자분과 가까이 하시면 안됩니다. 여태껏 도와주셨던 분들에게도 그 짝사랑 녀가 피하는 것 같아서 진짜, 정리했다!! 이 말을 은근 슬쩍 퍼트리십시오. 꼭! 퍼트리셔야 합니다. 그쪽에서 어떻게 포기가 돼냐? 이러면 공부 핑계를 대든, 운동 핑계를 대든 딴 곳에 몰두한다고...하시고...
혹시나 사귀는 분이 눈치를 채고 따지면 잠깐 호감정도였지만 네가 나타나서 호감도 싹 사라졌다..요런 멘트를 날리는 센스~
정말....왠만해서는 답글 안다는데..엑시움님 글만 유독 답글을 달게 된다는...;;;;
1. 앞으로 데이트와 같은, 연인으로써 해야 할 일련의 행동 양식을 어떻게 수행해야 하는가?
- 스스로 과분하다고 느끼는 분과의 연애를 할때, 부담스러워 하지도 말고 자랑스러워하지도 말아야합니다. 자연스럽게 편하게 대하고 아껴주시면 됩니다. 여자친구에게 난 니가 너무 이뻐서 부담스럽다, 혹은 남에게 내 여자친구 자랑하고 다니는 것은 삼가해야할 행동이지요.
2. 만약 끝끝내 S가 좋아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자기 좋아하는 이쁜 여자 싫어하는 남자는 없다는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이러한 진리를 역행하시고자 한다면 이별통보 후 군대를 가시면 됩니다.
3. M 문제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 고백
4. Y 좋아한다고 소문난 것은 또?
- 과거의 일은 현재의 일로 해결하는 법이지요. 잘 하시면 됩니다. 현재의 여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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