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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1.08.24 05:46
    No. 1

    뭐,..뭐지... 내가 잘못 본 것일 거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정해인
    작성일
    11.08.24 05:47
    No. 2

    너무 어려워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비풍(飛風)
    작성일
    11.08.24 10:44
    No. 3

    w....what the...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24 12:29
    No. 4

    날로 비범해지는 고독피바다님의 글솜씨에 정다머들의 탄성이 절로 나는군요.

    여기서 저는 한 가지 의문이 듭니다. 과연 지금의 고독피바다님이 과거의 인물과 동일한 자인가? 아니면 누군가 고독피바다님을 가장하고 이 글들을 올리는 것인가? 그렇다면 지금 고독피바다님은 어디에 있나? 혹시 누군가에게 원치않는 신체적인 압박을 받는 걸까? 누가 이 고독피바다님의 닉네임을 강탕하기 위해 고독피바다님을 은밍한 곳에 가둔 것은 아닌가? 매일을 만두만 먹이면서.......! 그 지겨운 만두!

    이것은 훗날 천안함보다 더 큰 찬반 논쟁을 불러올 문제라고 봅니다. 아, 그동안 정다머들을 혼란하게 만들던 정점해혜인양군의 논란에 뒤이어 고독피바다님의 진짜와 가짜 논쟁이 저를 괴롭히는 군요.

    언제나 이곳 정담란에 모든 의심이 사라질까요?

    불신이 깊어가는 시대입니다. 글을 너무 잘써도 의심받는 시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1.08.24 12:34
    No. 5

    ?? ㅡㅡ;;

    뭘까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독피바다
    작성일
    11.08.24 15:06
    No. 6

    하하하 어제 밤 12시 넘어서 어떤 분의 쪽지를 보고
    딴 짓하다가 그냥 자려했는데
    불현듯 "이건 아니다...그 분의 쪽지에 답장을 쓰자"
    하면서 1~2시정도까지 자료를 찾고 쪽지를 썼죠
    근데 보내기 누른다는게 피곤함에 닫기를 눌렀습니다.
    그러고 나니 정신이 번쩍들면서 짜증이 팍 나더군요.
    그래서 한숨을 쉬며 그냥자자...했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다시 장문의 쪽지를 썻습니다.

    이미 시간은 3시가 넘어간 듯 했고
    정담이나 보고 자자 했는데

    정해인님이 아래 댓글을 길게 쓰신걸 봤는데
    정신이 번쩍들면서 앗 이것은 예전에 보던 그 댓글이구나
    하는 순간........그냥 자려고 했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방갑다는 댓글을 쓰고자자 했습니다.

    그런데 쓰다보니 조금씩 길어지는게 정리도 안 되고 의미도 없고
    앗 이건 아니다 싶어지더란 겁니다

    그러면서 시간은 점점 4시를 넘어가고
    제 감성은 피로와 정에 끌려 최고조로 올라가 있었습니다
    그 순간
    어제 읽어 봤던 2004년에 썼던 일기가 떠올랐었습니다.
    선후배들과 친구들에게 나 홀로 보내는 편지로 정리해 두었던
    글의 양식이 떠오르며

    그래~~!!
    이미 정해인님에게 댓글의 특징들을 말 해 놓았으니
    그냥 길게만 설명해도 의미가 없을거 같고
    사실 고독한 댓글 논쟁이 안 쓰러워 보이기도 했던 감정들이 남아있기도 하고

    그래~~!!
    예전에 쓰던 그 방식으로 나만의 편지를 쓴다는 생각으로
    한번 인사글이나 써 봐야겠다 하는 생각에 일필지휘로 적었습니다.

    나름 양,군 과 그녀,그의 매치도 신경을 썼고
    그래서~~의 운율감도 신경을 썼고
    다른이들이 댓글을 씁니다...를 계속 넣기 위해 앞뒤 문장 조절도 했고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기 위해 나쁜남자 와 JK의 조율도 은유로 표현했고
    마지막 대미를 정리하기 위해 불치병 걸린 아이의 이야기를 시적으로 대치했습니다.

    아 ~~의도하지 않았는데 쓰다보니 1시간이 걸리고
    나름 받은 사람은 없지만 혼자 선물을 투척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결국 오늘 오전은 아침 1시간30분 쪽잠과 오전내내 숨어서 자고
    4잔이상의 커피로 피로를 견뎌내고 이제서야 눈은 아파도 정신은 차려졌네요.

    천류객님
    독행도님의 팬을 자청하는 저 입니다
    독행도님은 리더쉽있는 호남형 멋쟁이 대학 선배 처럼 바라 본다면
    천류객님은
    학생들과 말 섞어 주시고 대학의 현실에 대해 터 놓고 대화가 통하는
    젊은 피를 가진 교수님 으로 바라 본답니다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젊은이가 임재범에게 감동을 느끼며 그의 팬이 될 수 있듯이
    독행도님의 호방함을 좋아하는 젊은이로서 천류객님의 팬이기도 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끄럽지 않은 문피즌이 될 수 있도록 자존하는 일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하운(河澐)
    작성일
    11.08.25 20:35
    No. 7

    정혜인 언니의 댓글탐구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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