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저번에 두자리 차지하고 있는 젊은 남자가 있어서 죄송합니다 하고 자리좀요 하는데도 쳐다도 보지 않는거에요,앉으면 피하려니 하고 슬쩍 엉덩이를 의자 반쯤 걸치는데도 안비켜주데요.게다가 손바닥을 엉덩이 밑에 딱 갖다대는거 있죠.성질 같아서는 한대 치고 싶었지만 개 값 물어줄까봐 일어나 버렸죠.그 자식은 계속 멀뚱멀뚱.또라인지? 깡팬지?웃기는건 짧은 치마 젊은 여자가 타니까 잽싸게 자리를 양보하데요.내릴때까지 계속 쳐다봣어요.여자한테 응큼한 짓 할거 같아서.미.친.놈 많아요.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