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기대됩니다. 본문의 내용을 보며 그렇구나...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본 마지막의 이 말이 참 의미심장하게 들리고 임팩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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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마산(현재는 창원시 마산합포구)이고 NC게임을 즐겼던 입장에서 NC야구단도 응원할 생각이 충분한 입장에서(그래도 자이언츠를 버리긴 힘들지만...) 반가운 소식이네요 ㅎㅎ. 기존 구단들이 배려좀 해주고, 신인이랑 용병을 잘 뽑고, NC에서 넥센같은 짓만 안 한다면 몇 년 내에 4강권, 우승권 진입도 꿈은 아닐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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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무서운건 sk는 코치진도 전부 물러났음. nc가 김성근 잡으면 이 코치진까지 손에쥠.
올해 fa는 선수보다 감독이급이 더 대박이죠. 김성근, 선동렬, 김경문, 로이스터 작년 4강 감독이 다 시장에 나왔습니다.
괜히 스토브리그 최대어라는말이 공공연하게 나오는게 아니죠. 이대호, 류현진정도는 깝 ㄴㄴ일 정도로(두선수를 비하하는건 아님) 김성근 감독 잡으면 그냥 우왕굳.. 뭐 NC입장에서는 장기계약이라는 초강수를 둬서라도 잡을마음이 생길겁니다.
저도 기대됩니다. ㄷㄷㄷ
헐.. 그럼 지금 이만수 대행이랑 선수들만 남은 건가요?
sk도 롯데처럼 팀이 우승해서 선수들 연봉이 쭉쭉 올라가는게 싫은가 봅니다. 팀 성적을 생각한다면 절대 나올 수 없는 결정이죠.
sk 프런트에 리니지나 아이온하는 사람이 있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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