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원래 지배를 받는 입장에서는 자신의 선택권이란 존재하지
않는거겠죠 원래 모든 전쟁이 그래왔고 전쟁에서 지면은
자신들의 역사나 문화는 사라지게 되는것이죠
그것이 원래 약탈이고 침략이니 자신의 문화를 퍼트리고
자신의 국력을 강화할려는 목적도 있으니 자신의 땅에서
남의 문물을 익히고 배운다는건 상당히 기분나쁘니까요
지금의 조선족들이 그런입장이라고 보네요 그들은 자신들이
한국인이 아닌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거든요
그래서 한국에서 일을 저지르고 할때도 중국에서 막아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걸로 알고요 아무튼 씁쓸하죠?
남미쪽 원주민들이야 포르투갈, 스페인 침략자들보다 미개했고 힘도 많이 약했으니 동화되는데 그렇게 큰 거부감이 없었겠지요.
하지만 한국/일본은 예로부터 한국이 우월한 입장에 있었던 터라, 강점기처럼 오랫동안 얕잡아보고 멸시했던 부류에게 지배당하는 건 자존심이 허락하지 못했던 것이구요 (물론 강점기 100여년 전부터 일본이 여러 모로 우세하긴 했습니다만).
그에 비해 중국에서 들어오는 문물과 문화는 그렇게 반발이 크지 않았으니(오히려 사대주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자국의 것을 배척하면서까지 떠받아들었을 정도니까요 - 예: 한글), 결국 상대적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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