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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드리자면 형은 따로 불려가 혼납니다. ㅇㅅㅇ;
원래 그런거에요.
형이 잘못해 동생과 싸우면 "형이면서 잘못했으면"으로 시작하는 꾸중을 듣고, 동생이 잘못해 싸우면 "형이면 애가 잘못하면"으로 시작하는 꾸중을 듣죠.
덤. 전 삼남중 차남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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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방문이 모두 뜯겨나가(!) 있어서 그러한 일은 바로 노출이 되는데.... 아무런 일도 없더군요.. 그래서 더 흐규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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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님//
ㅇㅅㅇ?
시간차 꾸중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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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안해서 문제죠..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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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희집은 물론이고 삼촌 고모 다 포함해도 제가 첫째라 동생의 기분은 솔직히 알수가 없지만 그렇다고 제가 애들한테 함부로 한적도 거의 없어서 크게 그런걸로 혼난적도 없어서 동생이랑 싸워서 꾸중듣는 기분도 알수가 없고 음.. 결국 전 아는게 아무것도 없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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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정확히 고등학교 들어가니까 아버지가 안 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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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사촌 동생들이 워낙 많아서 학교에서 꽤나 이름 날리던 동생넘도 있지만 저한테는 어느정도 선은 딱 지켜서 동생이 덤빌때의 기분도 역시 알수가 없군요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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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희 집은 동생 하고 저 둘다 혼납니다. 누가 문제가 됐던간에(거의 동생 탓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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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나님//
살다보면 가족도 ㅇㅅㅇ;
자신도 믿을게 못된다 봐요.
단지 믿을 수 있다 믿을 뿐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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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가 대접을 받으려면 상응하는 애교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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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규흐규!
애교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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