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여러분! 이 분 말에 속지 마십시오! 둘째가 더 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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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불쌍한 이는 형제들 중 누군가 막 나간 이 ㅇㅅㅇ; 그러면 남은 형제자매에게 부담이 ㅡㅡ;;;
부담감.. 이거때문에 정말 잠깐이었지만 해선안될 나쁜 생각까지 한적이 있었다는... 구구절절 공감할수밖에 없는 글이네요
장남 받고 장손걸겠습니다.
막 나가는 이라.. 심히 공감이 됩니다... 형한테 내뱉는 한숨인데 괜히 저까지 움찔하죠..
장남 장손받고 거기에 집안 통털어 첫째까지 걸겠습니다..
여기서 밑장빼기하다 걸리면 손모가지 날아가는건가... 더 거실분 없음?? ㄷㄷ
김,이,박 종손이 안 나타는 이상 없을 듯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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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첫째인데 별로 안 서러워요. 물어보니까 제 동생이 서럽다고 답했어요. =_=;;
ㅋㅋㅋ첫째는 또 첫째만의 고뇌가... 뭐, 누구나 나름의 고뇌는 있겠지만.ㅋㅋㅋ
전 없음
어라 나태님 전 게시글 보면 여자분 아니셨..?
안동에 있는 종갓집 종손이 최고 입니다. 종택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시골로 내려옵니다. 요즘은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종손이기에 결혼이나 이혼도 마음대로 못 했습니다.
장남, 장손크리. 좋은 점 : 집안 어르신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다, 재산 상속을 많이 받는다 나쁜 점 : 결혼할 수 있을지 장담을 못하겠다. ㅜㅜ
참고로 종손인 저의 조카 42살 인데 아직 결혼 못 했습니다. 각종 제사가 1년 22번 70넘은 형님이나 형수님 한 숨 푹 쉬시죠. 밑에 동생들 다 시집 장가 갔는 데, 종손이 아직이라 둘째에게 입양까지 생각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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