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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되요. 앞에 픽션이라고 써놓기만 한다면야... 많이들 그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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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다 은근히 암묵적으로 알지만 글자를 좀 고치는 방법도 있죠;;;
그런데 아마...
독자들이 그리 좋아하진 않을걸요;;;

외국은 종종 그런 소설이 많은데 뭐...독자들 반응은 모르겠지만..
한국 독자들은...뭐랄까 보면서 반발감도 느끼고 그러기에
정말 하고 싶지 않으면 피하는게 좋을 거에요;;
예를들어 삼성맨이 그 글을 보고 뭔가 느끼거나
삼성을 싫어하는 사람이 그글을 보고 뭘 느끼든..
어느쪽이든 그걸 보는 사람이 거기에 감정을 좀 평소
가지고 있었다면 안티를 부를수도 있고요 뭐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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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은 시장이 작아서 기업들이 신경을 안쓰니까 그렇지...
나쁘게 등장시키거나 그러면 소송가능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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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감사합니다. 'ㅅ'

픽션이라고 하면 일단 괜찮긴 하단 소리군요.

근데 하얀용님. 어떠한 기업을 등장시켜서 실제로 소송이 들어간 사례가 있나요? 있으면 찾아보고 싶습니다만 'ㅅ'...

명품소송이라던가 인물 소송이라던가 그런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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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토스님
실제로 소설에 들어간 기업에서 소송건 사례가 있긴 합니다. 이런건 사회고발소설 쪽이라 거의 논픽션에 가깝게 쓴게 대부분이죠.
그리고 인터넷 글가지고도 기업들이 소송거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이게 왜 그렇게 되냐면;;
명예훼손이라는게 거짓말로 험담해도 걸리지만, 사실을 적시해도 자기가 피해봤다고 고소하면 걸리거든요.

암튼 장르소설은 소송걸린 사례가 없긴 하지만, 걸면 걸릴수 있는 겁니다. 신경안쓸 가능성이 가장 크지만, 걸면 걸릴수 있다는 말이에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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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용님/ 질문에 답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사실 기업에 크게 해가 되는 것 같은 기미가 있는 그런 쪽을 쓰는 건 아닌지라. 안심은 되네요.

사실적으로 적어서 리얼하게 살려보자는 의미에서 그대로 표현을 하려고 했었거든요.(단, 100% 픽션이지만) 스포츠 쪽으로 구상 중인데, 뭐랄까 기업을 염두에 두고 있는 부분이 스폰서 때문에요. 하하^^;

이러한 선수에게 이런 기업의 스폰이 붙었고 저런 기업의 스폰이 붙었다. 이 해당 기업은 돈을 스폰해주었고. 저 해당 기업은 장비류를 스폰해주었다.

라는 식인지라. 여튼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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