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내에서 가상으로 만든 인물 말고, 실존하고 있는 인물이나 돌아가신 인물. 실존하고 있는 대회나, 기업을 등장시켜도 되는 건가요?
이게 궁금한 이유가 예를 들어서 삼성이 있는데 소설에 이 기업을 등장시킨다치면, 간첩광고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것도 같고 그래서 여쭈어 봅니다.
음, 설정을 한번 꾸며보자면
1) 이 어깨 부분에 삼성의 마크가 있었다.
2) 주변에 삼성의 로고가 들어간 건물들이 많이 들어섰다.
3) 박지성이 맨유에서 이 경기에 출전했는데 7골을 혼자 넣었다.
4) "이 건물의 삼성의 건물이 아냐?"
5) 그쪽에 BMW M3라는 차가 화려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었다.
6) "에브라가 그러더라. 너 못생겼다고 보기 싫대."
소설 내에서 그냥 자기 자유대로 기업을 등장시키거나 실존인물이나 차같은 물체를 무대에 올려도 되나요? 명품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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