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Lv.1 백수우
    작성일
    11.08.14 16:20
    No. 1

    강아지도 사람과 같습니다. 어린아이가 낫선 집에 온거죠.
    정서불안이죠
    2개월이면 강아지 이름이 있을 겁니다....
    가능하면 이름 바꾸지 마세요..헤깔려합니다.

    저도 처음 강아지 데려와서 강아지도 우릿 식구도
    서로 적응하느라 고생 많이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11.08.14 16:30
    No. 2

    강아지 입장에서는 아직 많은 것이 낯설 테고, 헤어진 엄마도 보고 싶을 겁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4 16:35
    No. 3

    굶다가 배고프면 먹습니다
    ...
    는 농담이구요. 보통 강아지들 하루에 두번 밥을 주죠. 따라서 밥때가 아직 안 되어서 먹지 않을 수도 있구요. 그게 아니라면 윗분들 말씀대로 불안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손바닥 위에 조금씩 올려주면 먹기도 합니다. 일단 먹기 시작하면 밥 그릇에 있는 것도 비우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곰곰
    작성일
    11.08.14 16:40
    No. 4

    반려동물 까페에 처음 들여왔을때 요령같은거 찾아보세요~ 2개월된 애기면 하루 밥안먹어도 건강에 안 좋을수 있으니까 주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홍밸
    작성일
    11.08.14 16:50
    No. 5

    아아. 손바닥에 올리니까 드뎌 먹네요ㅠ
    분양해주신 분이 넘겨주신 통에 아주조금 남아있던 사료만 먹네요.
    다들 감사합니다. 한시름 놨습니다. 사료가 맘에 안들었나봐요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아라짓
    작성일
    11.08.14 16:52
    No. 6

    사료를 안먹고 핥기만 한다니 데려오기 전까지 어미 젖 먹다 온것같네요.
    물에 불린 사료를 손에 뭍혀서 먹여보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홍밸
    작성일
    11.08.14 16:53
    No. 7

    조언 감사합니다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림핌
    작성일
    11.08.14 17:04
    No. 8

    사료 안먹는다고 밥이나 고기 따위 주시면 안됍니다. 맛 들리면 사료 안 먹고 단식투쟁 벌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 강아지 3일 굶고 결국 고기 줬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4 19:13
    No. 9

    귀...귀엽겠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1.08.14 19:14
    No. 10

    난 또 손이나 발만 핥는다고 해서 고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홍밸
    작성일
    11.08.14 20:00
    No. 11

    림핌님/ 아하.. 감사합니다. 하긴, 저만해도 대작판타지 보고나서 다른 판타지 단식한 적이..

    박태은님/ ㅇㅇ.. 두 주먹 만한게 자꾸 쫓아오니까 귀엽네요.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루테일님/ ...!! 저희 강아지가 좀.. 삭은 고기를 좋아했던 거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나니아
    작성일
    11.08.14 21:01
    No. 12

    윗 분께서도 말씀해주셨지만 고기나 초콜릿, 사람이 먹는 음식(소금 들어간 것) 주시면 안됩니다. 저희 강아지 3주 굶겨서야 겨우 사료 먹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4 21:22
    No. 13

    양파, 마늘, 고추, 그리고 포도
    먹이면 안 된다더군요. 죽을 수도 있다고 들은 적이...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시는 게 좋아요. 먹여도 되는 것과 안 되는 것. 사람 몸에 좋은 음식이 애완동물에게는 독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1.08.14 23:05
    No. 14

    더불어서 닭고기도 주지 마세요. 완전 살코기면 괜찮지만, 닭뼈가 목에 걸리면 최악의 경우 사망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생선도 마찬가집니다. 예전에 저희 개도 함부로 쓰레기통 뒤져 닭뼈를 냠냠거린 후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지요.
    그리고 정말 느낀 건데, 개한테 함부로 고기 주면 안 됩니다. 맛 들여요ㅠㅠ 저희 개도 지금 고기 없으면 밥을 잘 안 먹어요.
    그리고 2달이면 아직 애긴데, 사료보다는 이유식을 먹이거나 아니면 우유에 사료를 말아서 주세요. 아직 이가 잘 발달하지 않아서 그냥 주면 애 고생합니다. 그리고 아직 어리니까 산책은 웬만하면 하지 마시고요. 굳이 산책시키고 싶으시다면 목줄은 필수입니다. 목줄 안하다가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어요. 노인들이나 애들이 목줄 안하다가 잃어버린는 경우도 많아요.
    또 간식 주실 때 많이 주시면 안 됩니다. 강아지용 간식이라 해도 많이 먹으면 안 좋습니다. 하루에 여러 번 주시지도 말고요. 정말 어쩔 때 한번 줘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홍밸
    작성일
    11.08.14 23:39
    No. 15

    아.,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사료말곤 줄 생각을 말아야겠네요. 하나 질문이 더 있는데,
    사료를 밥그릇에 그냥 많이 담아놓으면 안 되나요? 별로 과식은 안하던데..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