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꼭 그런건 아닙니다.
여기서 개념작의 정의도 필요하겠지만, 거기만근육님 말씀처럼 개념작들의 대부분은 문피아에선 작가의 색상이 넘 강한 실험적 글은 습작으로서 그 아이디어나 구성을 참신하게 받아들여집니다..
하지만 이런 형태의 글은 대중을 선도할수는 있어도 가깝게 접근하려는 성질의 글이 아니기에, 그런 노력을 들여 개선하거나 반대로 대중을 압도하고 끌고 와야합니다.
전 이런 노력이 부족했기에 실패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핸드폰 '아이폰'이 대중에게 다가가려고 했고 어플리케이션이 장점이라는 타 제품을 압도하는 아이디어와 그걸 실행하는 노력을 했기에 성공한 제품이듯, 그런 대중에 대한 연구와 노력이 많이 부족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최소한 돈 생각말고 출판속도를 올리고, 몇종류 이상의 출판하여 "작가의 네임드"부터 확보하는 노력후에야 최선을 다 했다고 말할수 있지만 그런 것도 안하며 연중 되거나, 막장종결로 행패 부리는 책이 더 많은게 현실입니다. 이러니 완결 안된 책은 절대 안 사는 분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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