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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62 탁주누룩
    작성일
    11.08.13 22:19
    No. 1

    주로 머리 텅 비워놓고 읽을 수 있는 것들이 인기가 좋습니다. 그래서 요즘 불쏘시개나 인기작들은 완성도의 차이 정도만 있을 뿐 거의 그게 그거더군요. 정점을 찍으면 달조, 올마스터 못 찍으면 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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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1.08.13 22:21
    No. 2

    올마스터는 그래도 기존과 궤를 달리 했었지요. 먼치킨이긴 하지만 양산형과는 다른 길을 걸었던. 작가님 필력도 괜찮았고.
    그리고 달조는...... 스스로 양산형을 제조하는 주조틀이 되어서 후에 달조를그대로 본뜬 글들이 양산되기 시작한..... 나름 굉장한 글. 하지만 30권 아, 제기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은수첩
    작성일
    11.08.13 22:26
    No. 3

    그러고보니 너무 내용이 비슷비슷하고 결말도 똑같아서 기억나는 장르소설이라곤 딱히 없네요...

    재밌던 글도 출판되면 안보는 경우가 많으니...
    완결 안될 확률도 높고 잘되면 늘여서 쓰고 인기 없으면 바로 회수해버리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8 우레냥이
    작성일
    11.08.13 22:33
    No. 4

    꼭 그런건 아닙니다.
    여기서 개념작의 정의도 필요하겠지만, 거기만근육님 말씀처럼 개념작들의 대부분은 문피아에선 작가의 색상이 넘 강한 실험적 글은 습작으로서 그 아이디어나 구성을 참신하게 받아들여집니다..

    하지만 이런 형태의 글은 대중을 선도할수는 있어도 가깝게 접근하려는 성질의 글이 아니기에, 그런 노력을 들여 개선하거나 반대로 대중을 압도하고 끌고 와야합니다.

    전 이런 노력이 부족했기에 실패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핸드폰 '아이폰'이 대중에게 다가가려고 했고 어플리케이션이 장점이라는 타 제품을 압도하는 아이디어와 그걸 실행하는 노력을 했기에 성공한 제품이듯, 그런 대중에 대한 연구와 노력이 많이 부족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최소한 돈 생각말고 출판속도를 올리고, 몇종류 이상의 출판하여 "작가의 네임드"부터 확보하는 노력후에야 최선을 다 했다고 말할수 있지만 그런 것도 안하며 연중 되거나, 막장종결로 행패 부리는 책이 더 많은게 현실입니다. 이러니 완결 안된 책은 절대 안 사는 분도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어서다
    작성일
    11.08.13 23:00
    No. 5

    확실한건 재미가 있어야 살아남습니다.
    작품이 어떻든간에 보는 사람들이 재미를 느껴야 살아남는거고 개념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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