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지. 꽤 지밌게 잘썻음.
전개가 느리진 않습니다.
언어의 신.
신의 아들로 태어나며 외친 단발마에 체계와 정통을 읽은 대빵신이 주인공을 언어의 신으로 만들면서 이야기가 시작됨.
소재도 소재지만 글이 안늘어져서 재밌음.
카심제국.
번역소설같은데 1900년대 초 분위기의 느와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볼망합니다.
칠생전 팔생기.
대충보기론 리터너즈 작가분이랬던 것 같은뎅...
무한환생물이에요. 괜찮게 잘 쓰셨음.
뭔가 글에 취향말고는 잣대를 들이밀기 어렵네요.
문법 작문도 제대로 모르는데 잘썻네 못썻네 이게 낫네 저게 낫네는 좀 그럼.
이런거 보면서 느낀게 디테일보다는 진도빼는 걸 더 즐기는듯...
한쳅터 분량이 한권 두권될 정도로 디테일 따지고 사이드스토리 많은 소설은 보기가 힘드네요.
오로지 주인공 메인의 분량이 90퍼 이상에 일본 얼라같은 괴롭힘만 앖으면 될듯.
생각해보면 공작가 막내아들은 잘만 봤는데.... 소설들이 점점 자극적으로 변하면서 불쾌할 정도로 쓸데없는 곳에 집중하면서 소재 회피를 하게 된듯합니다.
주인공에게의 시련이 단순한 괴롭힘이 되서 그 내용이 빠져도 상관없게 되버린거죠.
회귀. 환생. 차원이동 다 잘보고 있는데 제발 과도한 괴롭힘만 없었으면 좋겟음... 쓸데없는 악의에 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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