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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홈트 좀 빡세게 하셔서 기초대사량 늘리시는 것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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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과도기여서 그렇습니다. 잘 안빠진다고 지금보다 더 세게 하려하기보다는 꾸준하기만 하면 어느정도 체질이 바뀐 이후에는 같은 방식으로 더 많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가장 고무적인건 적정한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운동보다는 식단이 단기적인 체중조절에는 더 효과적입니다. 근육이든 지방이든 그냥 같이 다 빼면 되거든요.
하지만 요요현상이 오기 때문에 운동을 병행하면 식단과 더불어 시너지도 발생하고, 기초대사량도 높이고, 여러모로 좋은데, 지금 시우님은 적정 수준의 기초대사량을 올리는 과정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본래 모든 다이어트는 당장 안먹으면 빠지지만, 그것보다는 정상적이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면 초반에 효과가 미비해 보입니다. 두어달 이상 지속하다 보면 잘 빠지고 건강한 몸이 됩니다.

한가지 잘 생각해 봐야 할 점은, 한국인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경우가 매우 적다는 점입니다.

제가 자주 말하는 이야긴데, 밥 한공기 보통 먹지 않습니까? 그거 반으로 줄여도 영양공급에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잘 안되면 다른 다이어트 요법 없이 평상시 그대로에서 밥공기만 반으로 줄여도 바로 효과가 생깁니다. 부작용은 없습니다.

이는 탄수화물 과다 섭취가 거의 대부분의 한국인이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탄수화물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과다 섭취하고 있는데, 단백질은 필요량의 절반가량 먹고 있습니다. 한국인 평균이 그렇습니다.

밥에서 100칼로리 줄이고, 콩을 조금 더 먹으면 (단백질도 에너지로 쓰입니다) + 50칼로리.
밥량 줄이면 반찬도 조금은 덜 먹게 되니 -50칼로리. 간식 덜 먹기로 - 100칼롤.
결국 남성 기준 750칼로리 먹고 있던 사람이 550칼로리로 줄이고, 운동을 살짝 병행만 해줘도 살이 팍팍 잘 빠집니다.

극단적인 다이어트 하는 분들은 단거랑 짠거를 일체 하지 않지만, 제 경우엔 둘다 안가립니다. 안 중요한게 아니라 더 중요한 밥한공기 다 먹으면서 괜히 맛없게 반찬 먹는거보다.. 반공기 먹고 맛나게 먹는것이 더 낫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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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늘이는 방법은 위험합니다.
항상 매일 꾸준히 할수 있는 운동량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섭취량도 꾸준히 안먹어도 배고프지 않는 수준을 유지 해야 합니다.

아는것과 실천하는 것에는 엄청난 간극이 있어요.

신부전때문에 항상 2끼만 먹고 운동은 스트레칭만 하고 있는데, 운동 많이 하는 것 어지간해서 정신망가집니다.


딱 몸에 부담이 안가는 방법으로 식사량과 운동량 조절 잘 하시길..
특히 주 3회까지는 과식해도 됩니다.---이게 정신적인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과식하는 타임은 빼먹으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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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한다고 헬스4달 다니다가 대상포진와서
2달정도 쉬었는데 최근에 제가다니던 헬스장에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서 대상포진에 감사해 하고있습니다...
뭐 다시찐살은 다시 빼면되니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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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걷는다고 600 안빠집니다. 그래서 감량시엔 운동보다 식이가 중요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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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는 다이어트 운동이아님...무산소 운동을 해야 살이 빠지죠 헬스처럼...에어로빅처럼 쉬지않고 계속 뛰면서 땀흘리는것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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