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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86 백우
    작성일
    20.09.11 23:26
    No. 1

    본문의 내용과 상관 없이 오늘 있었던 사소한 일을 한탄하자면,
    제가 실은 배우물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플롯에 따르면 7권에서 주인공은 막장드라마의 대모라 불리는 작가의 은퇴 복귀작품에 캐스팅되서 대환장 파티를 할 예정인데,
    이는 임성한 작가를 모티브로 해서 정상복귀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방송사도 가상의 TV조선으로 설정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문득 검색을 하다 보니 임성한 작가가 복귀! 그것도 TV조선에서!
    (털썩!)
    이래서 인생은 실전, 뜸들이지 말고 빨리 써야하는 건데...
    네, 그러한 이야기였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말해두고 싶어서~~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사마택
    작성일
    20.09.11 23:42
    No. 2

    그래도 아까우니 써보시죠. 오래 준비하신거 같으신데요. 소재는 같을수도 있죠. 제목도 같은게 천지 빛깔인데요. 설정이나, 스토리만 조심하면 되죠. 전개 클리셰는 장르 문학은 항상 거진 같잖아요. ^^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94 연쇄뒷북마
    작성일
    20.09.12 10:03
    No. 3

    최근엔 가뭄이긴해도 공모전 전에 작가물대신 변형으로 서점물, 출판사물, pd물, 시나리오작가물 나오던데요.
    작가물이 죽은건 아닌듯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8 Ikass
    작성일
    20.09.12 23:56
    No. 4

    작가물하니까 위대한 소설가 생각 나네요. 잔잔한 소설로 기억하는데, 안 읽어보셨으면 한 번 읽어보시길. 전 재밌게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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