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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27 아재셜록
    작성일
    20.07.30 07:35
    No. 1

    그래서 많이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많이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20.07.30 07:52
    No. 2

    글 쓰는 것도 재능이죠

    일기를 써도 즐겁게 읽게 만드는 재능
    논문을 써도 희극처럼 재미있게 만드는 재능
    수필을 써도 퐌타쥐처럼 즐겁게 만드는 재능

    소설을 써도 일기보다 못하게 만드는 무능도 있죠.
    수필을 써도 논문보다 더 지루하게 만드는 무능도 있고요.

    많이 다양하게 써 보는 게 함정입니다.
    [한 문장]을 유사한 단어들을 써서 같은 의미로 [백 문장]을 써 보면 재능 여부가 쉽게 드러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글터파수꾼
    작성일
    20.07.30 07:56
    No. 3

    써봐야 자신에게 부족한게 뭔지를 알게 됩니다.
    표현력이 딸리는 건지
    경험이나 지식이 부족한 건지 등등을요.
    그리고 계속 쓰다 보면 같은 상황을 쓰는데 똑같은 문장을 계속 쓰는 게
    지겨워집니다. 그럼 다른 표현력을 구사해보려고 시도하게 되죠.
    그렇게 문장이 풍성해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그래서 많이 써보라고 말하고 싶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프로매니아
    작성일
    20.07.30 10:45
    No. 4

    공갑합니다.
    확실히 쓰다 보면 느낌이 달라져요.
    20화쯤 쓰다가 다시 1화를 보면 내가 왜 이렇게 썼지란 생각이 듭니다.
    또 50화 90화 계속 넘어가며 전에 썼던걸 보면 하! 한숨이 나오죠.
    그렇게 내 글 구려병에 걸린 채로 쓰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것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그냥 쭈욱 써 내려갑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탈퇴계정]
    작성일
    20.07.30 15:05
    No. 5

    그림도 똑같죠. 보는 눈은 높은데 손으로 그린 건 초딩수준... 이론은 아는데 손이 안따라오는 느낌... 글도 별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봐서 어디가 이상한지 아는데 고쳐 보라 하면 그건 또 글쎄요가 되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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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할리
    작성일
    20.07.31 03:22
    No. 6

    쉽지 않네요.. 생각한 것이랑 쓴 글이랑 보면 생각보다 잘 안 되더라고요. 사실묘사적으로 쓰려고 하면 너무 늘어지는 느낌도 있고, 다른 소설들 보면 이거 만큼 잘 써봐야지 해도 나중가면 또 같은 느낌이 들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20.07.31 07:49
    No. 7

    모닝페이지를 추천하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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