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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85 고락JS
    작성일
    20.07.22 00:23
    No. 1

    대여점 시절 2-3달에 1권 내는 작가들은 진짜 인기작가이든가, 태생적 느린 글쓰기의 작가들 밖에는 없었다고 봐야죠.

    출판사 측에서 당시 요구했던 기준이 달에 1권이었습니다. 서점보다는 거의 대여점 장사라서 출판사들도 후속권이 빨리빨리 나오는 걸 굉장히 선호했거든요.

    지금 인터넷 연재, 주에 4-5회도 상당한 압박이지만, 달에 1권도 써보면 엄청 압박이죠.
    (* 수정작업까지 고려하면, 더욱)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67 레니sh
    작성일
    20.07.22 00:24
    No. 2

    저도 하루 한 편도 못 참겠어요.
    정말 대여점에 최신작들은 어떻게 기다렸는지 모르겠네요. ㄷㄷㄷ
    물론 그건 몰아보는 느낌이긴 하겠지만 그걸 감안해도 지금은 웹소설 한 달 안 보면 전 하차하게 되는데...

    아무튼 그래서 요즘 기다리는 거 싫어서 최신작들은 잘 손이 안 가더라고요.
    이미 편수 쌓인 거나 완결 소설 들락거리는 중...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6 검술매니아
    작성일
    20.07.22 00:34
    No. 3

    대여점 시절에는 외상값으로 5권치 원고를 일주일 안에 써서 갚는다는 전설도 있었다고 들었어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0.07.22 01:30
    No. 4

    다음권 기다릴동안 다른소설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20.07.22 07:24
    No. 5

    한달에 한권도 느린데, 년에 한권하던 소설도 결국 연중작.
    몇달 기다리면 완결된것만 빌려봐도 충분히 넘쳐났죠.

    인기작품이나 나올때마다 선착순으로 먼저 접수해야 제맛

    꼭 대여점에 책 들어올 시간 맞췄던 기억이 새록 새록 떠오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kk******
    작성일
    20.07.22 11:38
    No. 6

    그땐 무협지 책방에 있던거 다빌려봣던 기억이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심심히다
    작성일
    20.07.22 19:19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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