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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0 식인다람쥐
작성
20.07.21 22:50
조회
194
와 지금 보는 소설중에

일주일에 두편 연재 하는 소설있는데

기다리는데 진짜 미치겠음요

한달 몰아봐야 8편밖에 안돼서 몰아보기도 뭐하고

애초에 미친듯이 보고싶어서 몰아볼수가 없음...ㅠ


필드의 어린왕자 일주일에 세편올라오는것도 감질나는데

일주일에 두편은 ㄹㅇ 차원이 다르네요

대여점시절에 2~3달에 한권 나오는거 어떻게 기다렸는지 원...


Comment ' 7

  • 작성자
    Lv.85 고락JS
    작성일
    20.07.22 00:23
    No. 1

    대여점 시절 2-3달에 1권 내는 작가들은 진짜 인기작가이든가, 태생적 느린 글쓰기의 작가들 밖에는 없었다고 봐야죠.

    출판사 측에서 당시 요구했던 기준이 달에 1권이었습니다. 서점보다는 거의 대여점 장사라서 출판사들도 후속권이 빨리빨리 나오는 걸 굉장히 선호했거든요.

    지금 인터넷 연재, 주에 4-5회도 상당한 압박이지만, 달에 1권도 써보면 엄청 압박이죠.
    (* 수정작업까지 고려하면, 더욱)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67 레니sh
    작성일
    20.07.22 00:24
    No. 2

    저도 하루 한 편도 못 참겠어요.
    정말 대여점에 최신작들은 어떻게 기다렸는지 모르겠네요. ㄷㄷㄷ
    물론 그건 몰아보는 느낌이긴 하겠지만 그걸 감안해도 지금은 웹소설 한 달 안 보면 전 하차하게 되는데...

    아무튼 그래서 요즘 기다리는 거 싫어서 최신작들은 잘 손이 안 가더라고요.
    이미 편수 쌓인 거나 완결 소설 들락거리는 중...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6 검술매니아
    작성일
    20.07.22 00:34
    No. 3

    대여점 시절에는 외상값으로 5권치 원고를 일주일 안에 써서 갚는다는 전설도 있었다고 들었어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0.07.22 01:30
    No. 4

    다음권 기다릴동안 다른소설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20.07.22 07:24
    No. 5

    한달에 한권도 느린데, 년에 한권하던 소설도 결국 연중작.
    몇달 기다리면 완결된것만 빌려봐도 충분히 넘쳐났죠.

    인기작품이나 나올때마다 선착순으로 먼저 접수해야 제맛

    꼭 대여점에 책 들어올 시간 맞췄던 기억이 새록 새록 떠오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kk******
    작성일
    20.07.22 11:38
    No. 6

    그땐 무협지 책방에 있던거 다빌려봣던 기억이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심심히다
    작성일
    20.07.22 19:19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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