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벨류 소설을 보고 있자면

라노벨류도 유입을 생각해서 라노벨 색을 확 줄인게 느껴집니다만 확실한 패턴이 남아있네요

주인공과 엮이는 동료, 대적자 등의 대부분이 여성이라는 점이죠.

흥미로운 소재와 초반 줄거리를 소모하고 나면 캐릭터 굳히기에 들어가며 사건진행이 극도로 느려지며 복수의 여성캐릭터와 노가리나 깐다는 문제점에 있어서 불만이네요.

최종보스는 남성이라도 언제든지 그를 뛰어넘는 언터쳐블 보스캐릭터가 나오고 그것이 주인공에 호감을 느끼는 여성들이라는 점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