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그건 진짜 말도 안되는 주장이었음 ㅋㅋㅋ 그 작품은 그 부분 말고도 여기저기 짜증나게 하는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쪼잔한 주인공도 작품에서 거리를 좀 두면 괜찮은데 뭔가 작가님도 저게 주인공이 억울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쓰는 건가 의아하게 만드는.. 전작은 정말 최고였는데.
회귀류의 소설들은 다 누군가 한 일을 빼앗는 식으로 진행되죠.
이유는 제각기 달라요.
주인공이랑 사이가 나빠서. 나쁜 인간이라서.
그냥 주인공이 성격이 나빠서 등등.
처음부터 나쁜 놈이라서 나쁜 식으로 주욱 가면 그런갑다 하는데
자꾸 소설 안에선 착한 척을 하고 있으면 기가 차지요.
심지어 원래대로면 내 것이 아니었던 걸 남에게서 빼앗은 뒤에
기껏 그 일부를 적선하듯이 던져주고 착한 척하는 꼬라지를 보고 있으면
웃길뿐입니다.
반대인 에피소드가 있는 편집자 소설은 기억나는데 세상에 그런 에피소드가 있나요?
웹소설식 사이다 유형에도 안맞는것 같은데
제가 봤던 반대 에피소드는 주인공이 책보는 능력은 있었지만 회사가 썩어서 주인공 보고를 무시하고 다른회사에서 그책내고 대박나고
회사는 사장? 딸 책 억지로 내다가 수 많은 고구마에 주인공은 퇴사하고
회사 나가고 보니 주인공 눈좋은거 유명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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