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문피아는 포기한지 오래고요.. 옆동네 ㅋ머시기도 같이 보는데..
별 차이가 없어요...ㅋㅋ
그쪽은 필력이 더 좋다.. 그 정도.
회귀, 사이다, 재벌, 연예.. 등등 시장판이 양산형이 대세가 된지 오래라.. 거기나 여기나.. 비슷.
전 걍 보고싶으면 봅니다. 할인 받아도 많아야 몇 천원 정도겠죠.
옆동네도 기다리면무료 밖에는 없어서.. 전에는 2400원씩 구매하긴 했는데.. 한 40편 넘어가면 재미없어져서 그 구매했던게 버리는 것이 되더라고요. 그 소설에만 쓸 수 있어서.. 그래서 걍 1백원씩 구매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기나 거기나 가격차이가 없음..
차이는 거기는 프로가 써서 그런지 필력이 좋아서 가독성이 좋음. 참 편하게 읽을 수 있다는 것. 그 외는 없어서 문피아를 떠날 만큼은 아니라는 것.
아마도 이렇게 계속 된다면 문피아는 아마추어들이, 저쪽은 프로들이 있는 곳이 되겠죠.
평점은 없는게 낫다고 봅니다. 그냥 지금처럼 추천이 나은 것 같아요. 괜히 별테같은 일로 시끄러워질 바엔, 지금처럼 재밌으면 추천 누르고 아니면 그냥 넘기고 식이 더 좋은 것 같네요. 그리고 문피아는 딱히 망할 것 같지 않습니다. 실시간으로 반응을 볼 수 있는 1차 플랫폼이라... 예전에야 대체재로 조아라가 있었지만 거기는 이미 마굴이 되어버렸고 남은 건 여기 하나 뿐이죠. 총 매출만 볼 수 있는 타플에 비해 작가의 메리트가 확실해서... 문제는 지랄맞은 서버와 다른 곳에 비해 부족한 독자 혜택 등이 있겠네요.
물론 저도 평점을 크게 신봉하지는 않습니다만..
추게 또한 부족한 점이 많으니, 평점과 추게가 같이 있으면 상호보완이 되지 않을까 싶어 한 말입니다.
추게가 순기능을 할때도 있지만.. 솔직히 일정한 성향의 작품들만 추게에서 잘나가는 거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아서여..
1화만 보고 필력이니 취향이니 논하는 댓글들도 많고,
취향아니라고 욕설박고 가는 이상한 놈들도 많고,
건조한 문체에 쿨하고 합리적인 주인공이거나
욕좀 섞인 화끈한 문체에 똘끼 혹은 마초적 주인공 등의
잘나가는 스타일의 소설아니면 추게에서 제대로 된 평가를 받기는 어려워 보이니,....(간혹 이런 스타일 아니어도 호응얻는 소설들이 있긴한데.. 가뭄에 콩나듯 있죠)
말씀하신 부분은 저 역시 반대...
별점 같은 건 오히려 전 다른 곳에서 왜 아직까지도 없애지 않았는지가 더 의문인 시스템이라서요.
별테 같은 것에 취약한 것도 있지만,
추천 게시판도 믿지 못하겠다는 말이 이전부터 등장하곤 했는데
하물며 별점은 말할 것도 없죠.
저만의 의견이 아니라 보시면 아시겠지만 별점 부분은 찬성표보다 반대표의 힘이 강합니다.
이런 반대를 감안하고 이걸 테스트할 시간과 인력을 서버 관리나 조작 관리, 기타 다른 곳에 투자해주었으면 싶네요.
전 개인적으로 이모티콘 만들어줘 빼애애액! 하고 문피아에 떼쓴 적은 있는데... ㅋㅋㅋ
연령 많다고 별점이나 평점 장난을 안 한다? ㅋㅋ
나이를 많이 먹든 적게 먹든, 사람 유치한 건 똑같구요. 따라서 연령하고 별점테러는 상관 관계가 없습니다. 게다가 나이 많다고 별점테러 안 하는 걸 본 적도 없고요.
그리고 만약에 별점이나 평점이 추가된다고 한다해도, 이 별점이나 평점이 문피아 시스템에 있어서 가장 필요하고 혁신적인지도 모르겠네요ㅋㅋ 당장에 옆에 네이버만 해도 별점이나 평점 장난질이 너무 많이 보이는데, 문피아라고 그게 다를까요?ㅋㅋㅋ
따라서 저도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별점이나 평점 기능 추가에 대해선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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