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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7 레니sh
작성
20.06.15 20:20
조회
176
일단 딱히 최근 소설은 본 게 없네요. 있다면 그 천마는 조용히 살고 싶다랑 환생표사 정도가 제가 읽은 최근 완결 소설..


그러니 추천해주시는 소설에 제가 본 건 없을 확률이 크겠고요.

조건은 일단 스포츠물은 안 봅니다.

고자물 특히 하렘 고자물은 싫습니다(하렘은 딱히 싫어하지 않아요)

연애 없을 거면 아예 여캐 등장 안 하고 걍 달리는 느낌이면 좋겠네요.


헌터물 재벌물 연예계물 무협 판타지 등 일단 딱히 싫어하는 장르는 없습니다.

(스포츠도 보면 재미있게 보긴 할 것 같은데... 걍 손이 안 가요)

어차피 추천해주신다고 다 보는 것도 아니니(?)

그냥 본인이 재밌게 보신 완결물 리스트 좀 던져주세요.


가장 중요한 조건은 완결물이니까 연재중은 추천하실 거면...

150화 넘는 거면 인정해드리겠습니다.

그 정도 화수도 없는데 추천하시면 소심하게 반대 눌러드림.


Comment ' 7

  • 작성자
    Lv.94 Titanic
    작성일
    20.06.15 20:37
    No. 1

    스포츠물을 안보신다니 아쉽네요.. 작년 말에 완결됐던 재력으로 후려치는 환생경찰 저는 요거 추천드려요. 10화 초반 경찰된 이후부터는 진짜 재밌게 봤었습니다. 동료 프로파일러 빼고는 여캐자체가 거의 없던걸로 기억하고 연애는 없어요. 스포츠물을 제외한 연재작 중에는 검사 김서진, 운명을 보는 회사원을 가장 재밌게 보고 있네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2 천극V
    작성일
    20.06.15 21:01
    No. 2

    천마를 삼켰다: 헌터물. 능력자물. 빙의물. 완결. 천마가 주인공에게 빙의하지만 주인공이 성장해나는 소설. 헌터물이긴 하지만 무협적인 향기가 있는 편.
    이스포츠프로게이머: aos게임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포병
    작성일
    20.06.15 22:44
    No. 3

    완결된 작품들 중에 제가 재밌게 읽었던거는
    요리의 신, 신의노래,재벌집 막내아들, 비따비, 건달의 재국, 최초의 헌터, 사상 최강의 매니저, 말단병사에서 군주까지
    현재 연재 중인 작품들 중에선
    검사 김서진, 운명을 보는 회사원, 블랙기업조선, 경애하는 수령동지, 아포칼립스의 고인물
    이렇게 있네요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0.06.15 23:28
    No. 4

    디다트의 BJ대마도사 ...근데 호의 추천해주는건데 인정까지 받아야하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레니sh
    작성일
    20.06.16 00:06
    No. 5

    150화 넘으면 인정이란 문구 때문인 것 같은데...
    글 제목부터 시작해서 완결작 추천해주세요니까요.
    서울 가는 길 물었더니 상냥하게 부산 가는 길을 알려준다면 호의라고 해도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일단한대
    작성일
    20.06.17 01:12
    No. 6

    천마재생
    튜토얼이 너무 어렵다
    오크지만 찬양해 추천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0.06.17 21:04
    No. 7

    나모라 님의 야구소설 [사이 영 재림하다]가 얼마전에 완결이 났더랬습니다.
    이 분 스마트폰으로 작품을 쓰셔서 오타가 난무하는 단점이 있긴 한데요,
    그 모든 단점을 덮고도 남을 만큼 재미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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