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 반응이 어떨까 싶어 비평이나 토론같은 곳을 보고싶었는데 앱의 독자마당에는 논단, 한담, 정담, 추천밖에 없네요.
논단은 금강님의 장소이니(심지어 최근 글도 없고...) 결국 독자가 사용하는 장소는 3군데 뿐입니다.
비평도 그렇고 한창 토론마당이 핫하던 때 말이 많아져서 제재가 가해진걸 생각해보면 아예 없어졌나 싶어서 pc버전으로 들어가보니 게시판은 아직 살아 있네요. 게시판만요.
저처럼 앱접속자가 많아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한담, 정담의 글 리젠에 비해서 처참한 수준이네요. 관리도 부족하고.
근데 왜 위의 네 게시판은 앱으로 접근 가능하면서 다른 게시판은 접근을 못하게 한건가요? 설문, 비판, 토론 모두 게시글이 처참한 수준인데 게시글이 적어서 버리는 항목이라 없엔건지 없에려고 안 만든 건지 게시판을 통합하려 그러는 건지, 그냥 실수인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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