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정치판 자체를 중심으로 두느냐 아니면 어떤 인물을 중심으로 바라보는가에 따라 다를 수 있을 겁니다. 정치색 얘기 하시니까 어떤 변호사가 여야 양쪽에 컨설팅하는 작품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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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색도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서 갈등을 일으키지만, 역사색도 사람마다 달라서 갈등을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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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나 중도로 정치색 드러난 소설은 본적 없는듯 이미 댓글에서 태클이 들어오니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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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라는 게... 그냥 사실만을 보고 판단해야 되는데, 이미 고정관념을 가지고 서로 말을 안 들어주는 모습이 참 씁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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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치 구조상 중도 유권자는 존재하지만 , 중도 정치인은 존재하기 어렵죠. 마찬가지로 중도적인 독자는 있겠지만, 중도적인 작품이 흥행하기는 어렵겠죠.
정치를 중점으로 다루면서도 작가의 정치 성향(좌우)이 드러나지 않으며 인기도 있는 소설도 있는걸로 봐서는 소설에서 작가의 정치 성향이 나오는것은 작가가 의도하고 정치색이 묻어 나오게 썼거나 능력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사실 정치색이 드러나는것 자체는 문제없지요. 초반부터 정치 성향 드러내면 워차피 성향 맞는 사람만 볼테니, 하지만 중후반부에가서 정치색을 드러내는건 그때까지 읽던 독자 절반 이상을 농락하는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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