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쟁이 나

저는 웹소설을 카카페의 s급 마왕의 귀환 이라는 제목부터 양판 냄새가 나는 소설로 어찌어찌 하다 소설을 처음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똥들을 맛봤습니다 그렇게 몇년이 흐르고 어느 정도 소설에 재미를 붙이고 게임보다도 더 높은 위치의 취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수작들을 맛보면서

눈이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현재에 와서는 거의 대역만 보는 편식쟁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취향에 맞는 대역을 시간을 태우듯 읽어 볼만한 대역이 씨가 말라버렸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볼만한 판타지 소설을 찾는 생활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눈에 보이는 소설이 단3화만에 하차를 부르는 마법을 부리는 건가요 정말 화가나네요

편식쟁이의 장문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역 추천은 사랑입니다

[미스터주]

?: 엄마 얘 반찬투정해.
엄마: 그래? 1주일간 똥을 먹여야 겠네.

[다큐인생]

개인적으로 대체역사의 최고는 '한제국 건국사'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연히 읽어봤겠지요?
요즘 보는 대역 소설로는 작전명 귀환 재밌습니다. 설정이 독특해서...

[심심히다]

아....한제국 건국사는 취항이 않맞아요 근데 작전명 귀향은 재미있어보이네요 트라이 햇
봅니다 thank you very much

[드래곤육포]

여기 분들 다들 똥 먹던데 왜 제 똥은 드시러 안오시나요?
ㅡㅠㅡ 희한하네

[매일글쓰기]

대체역사라면 변사또전을... ( ㅡㅡ)

[심심히다]

오오!! 신박해 보이자너

[크라카차차]

장르의 다양화가 중요함 판타지 질리면 현대소설 질리면 무협 질리면 전문직소설 이렇게 돌아가며 보면됨...다보면 또 새로 신작들이 쏟아져 나와서 그중 볼만한거 골라보는재미도있음

[굉장해엄청]

'신 고구려전기'
'궁예의 왕좌지재'

조심스럽게 권해봅니다. 대역물입니다.

[떠중이]

거의 대역물은 프리패스하는 독자인데요.
몇 년 전 본 현대백수님의 간옹은 세월이 흘러 2번을 봐도 재미가 있었습니다.

[솔리온]

꽤나 잡식성인 사람이지만 편식도 나쁘지 않아요 우리에게 재미없게 느껴지는글을 꾸역꾸역 봐야할 의무는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