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걸 몰랐네..
그렇게 이해 하실 줄이야
일상생활 소소하게 쓰는 곳이라
잡혀사는 남자의 반항적인 유머글인데..
실제로 집에서 오크라고 장난치고 삽니다.
글구 아이가 2살인데 영어만 들어서 뽀뽀를 몰라요
주위에서 항상 다디 키스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어려서 유투브 와 주위사람이 다 영어를 써서 뽀뽀는 나중에 가르칠게요 아이에게
이런 댓글이 생길줄 몰랐습니다. 하하 인성까지 나와서 상당히ㅡ당황했습니다.
이런글이 있다고 하니 옆에서 웃습니다.
집에서도 재미나게 살려고
글을 쓸때도 가족들은 항상 등장 합니다.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이 경우는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서 생기는 오해같은 상황이 아닙니다.
글쓴분의 '설명 부족'이죠.
고등어님의 가정사를 잘 아시는 친구분이라면 이 글이 유머가 되었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이 곳은 고등어님의 가정사를 모르는 사람들만 있습니다.
본문만 봐선 글쓴이분은 딸을 엄청 사랑하지만, 아내분은 극혐하는 걸로만 보입니다.
심지어 글의 제목조차 딸과 엄마 사이를 갈라 놓고 싶다고 쓰셨죠.
본인이 제대로 된 상황설명을 쓰지 않고서, 이런 유머글 하나 이해를 못 하네~ 이렇게 쿨한척 말씀하시는거 그닥 좋지 않게 보입니다.
유머가 진짜 유머가 되려면 그 유머를 듣는 사람이 '이해'해야 성공하는 유머입니다.
가족에 대한 사전설명 없이 아내분을 오크로 표현하고 딸과 아내분 사이를 갈라놓고 말한다면, 10명의 사람중 10명이 다 사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그냥 그렇게도 보는 분들이 많구나 하고 신경을 안쓰려 했습니다.
댓글중에 제이루객관적이고 사심없어 댓글을 답니다.
강호정담 --->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 글이 문피아에서 내건 게시판 취지입니다.
그동안의 글은 잘 모릅니다.
가입한지 2주정도인지라
판타지 글을 쓰다보니 웃긴 어제의 일어난 일상을 쓴 글입니다.
시간 되시면 제 서제에 맞으면 행복한 헌터 봐주세요
거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제 가족입니다.
여기 글쓰기 전에 비슷한 표현이 있는글들이 제 일상 게시판에 있습니다.
소설속의 아내는 아주 아름답게 표현 됬지요 유머글이 아니라서요
실제로도 그렇구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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