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네요

작가님들 , 주위 친구분이나 가족, 직장 동료 들에게 문피아나 이런곳에 작품 올리는 거 알리시나요?

아니면 모르는 척 숨기고 창작 하시나요. 저는 초보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아무도 모르게 작업 중인데 알려야 할까요?

 조회수야  많이 나오겠지만 망설여 지는데....

[dlfrrl]

제 친구는 알리던데요. 근데 몇 화 보다가 취향에 안 맞아서 스탑...

[4분]

전 안 알립니다.

[4분]

근데 저는 이번 작품이 첫도전이고, 겁이 많은 탓에 두려운 마음도 있어서 주변에 흔들리지 않으며 온전히 집중도 하고 정신도 번쩍 들겸 그런 경향도 있습니다.
작품 끝나면 다시 일하면서 겸업을 도전해보고 싶기 때문에 몇달 뒤에 글쓰다가 안되니까 다시 포기하고 일한다는 뒷말 나오는 상황을 방지하고자 하는 것도 크고요.
약간 각자의 환경에 따라 밝히고, 안 밝히고가 다를 것 같습니다만 전 그렇습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지만 밝히는 것에도, 안 밝히는 것에도 각자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프로매니아]

히히, 알리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
8명에게 알렸는데 평소 저에대한 선입견인지 제가 글을 쓴 다니까 대부분 부정적이었습니다.
8화 쓰고 조언을 구할까 메일로 보냈었는데 반응은 재미없다였습니다.
실지 읽어봤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래서 공모 올리기전 한명도 안보면 어쩌지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멘탈 붕괴와요.
비추

[그뭐였더라]

창피해서 아무한테도 말 안했어요ㅋㅋ

[[탈퇴계정]]

작품이 인기가 많아지면
당당하게 밝힐 수 있겠죠..?
내 작품을 이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봐준다며
내가 이런 식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다며
말이죠

[도리검]

아무래도 창피 당할까 하는 마음이 없지는 않네요, 내글이 잘 쓴 글인가,
유치해서 못 볼 지경인가 판단도 안서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