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도시 어부는 옛날때 봤었는데 논란이 된 마닷(?)이 나올때 재미있더군요. 마닷을 옹호하는게 아니고;; 그냥 그때가 텐션이 좋았던것 같아요. 요즘은 민물 낚시 프로그램을 틀어 놓고 있습니다.
머리 노랗게 염색한 여성 낚시꾼님이 시원하게 베스 낚는 것도 보지만. 거의가 저수지에 죽치고 앉아서 한마리라도 낚으려고 비오는데 기다리시는 분들..
그분들이 조곤 조곤 설명해주는거 들어보면 재미있더라고요. 낚시형제였나? 거기 dj doc가 나오는것도 봤는데 찾아보지는 않고.. 나오면 즐겨 봅니다. 요즘은 이런 낚시 프로그램이 재미있네요. ㅎㅎ
그러고 보니 도시 어부에는 라면에다 넣어서 먹는것도 보여줬었는데. 제가 보는 방송에서는 야식 먹는것도 안보여 줍니다; 그냥 전문적인 설명만....
그러고 보니 저는 낚시 기상 방송인가? 수온 설명해 주는 뉴스도 보고 있는데;; 가끔 그걸 제가 왜 보는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제가 낚시할것도 아닌데;; 어느새 정신 차려보면 기상 캐스터의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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