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는 40만개 있는데...더이상 볼만한게 없습니다. 추천 받습니다.

여기에 이런글 써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신세한탄 하고 싶어서요..

작년 초 이벤트할때 30만원 충전해서 1년동안 잘 썼습니다.

저번달 이벤트때 40만원 충전했더니 길게 볼만한게 없네요...

이벤트 골드 기간한정으로 먼저 쓰게 해놓고

환불도 안해줄텐데...괴롭네요~

저는 원래 좀 몰아서 보는 편인데,

보던게 하나 둘씩 완결나고,

보다가 놓아버린 것들은 다시 읽기 싫고 그런 상황입니다.

나머지 선호작중에 연재중인게 3개인데 일주일에 한번씩 몰아봐도 끽해야 하루 보면 끝입니다.

그리고 요즘 좋아하던 작가님이 문피아에 글 안쓰시고 다른 데에 독점 연재중이란 사실을 알고부터 문피아 들어오는 횟수가 더욱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조건을 충족하는 소설 추천 받습니다.

1. 현대판타지(게임/스포츠/기업물/헌터 등)

2. 200편 이상 연재중인...(완결나면 보다가 안 읽힌다는...)

3. 유료화 이후 평균 조회수 2000 이상

4. 전독시 같은 장르는 지양...(여러번 시도했으나 참패...)

문피아 매니아분들의 도움이 필요한 때입니다.

[[탈퇴계정]]

ONE GAME - 김군0619

[홀리레이]

앗...완결...

[크라카차차]

어떤분은 넘쳐나는골드 쓸데없다고 이벤트도 열고 그랬죠 그냥 그렇다고요...

[홀리레이]

어떻게요?
막 골드 뿌릴까요?ㅋㅋ

[장보검]

센스있고 세련미가 특출한 작품은, '운명을 보는 회사원'과 '케미'
흥미로운 사건이 숨쉴 틈 없이 이어지지만 식상하지 않은 '회귀자의 은퇴라이프'
그 외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정도가 괜찮더라구요.

[홀리레이]

오홋~
운명을 보는 회사원 정독중이고 케미는 보다 말았는데 아직 완결 안되었나요?은퇴자는 보다 접었고...멸세사는 한번 도전해 보갰습니다!!감사합니다^^

[dlfrrl]

필드의 고인물

[딥식스]

궁금해서 그러는데 완결나면 보다가 안읽힌다는게 이유가 있으신가요? 보통 완결작을 선호하지 않나요? 연중걱정할 필요없어서

[홀리레이]

정확하게 표현하기가 좀 어려운데...뭐랄까 저혼자 먼저 결론을 내리는 습성 같은게 있어서요~예를 들면 1000편에서 완결이 난 책이라고 하면 시작하기 부담된다거나 너무 빨리 완결난건 왠지 읽다가 맥없이 끊길까 하는 걱정이 생긴달까요?그래서 보통 골든베스트때부터 선호작 찍고 완결까지 읽는데 요즘 골든베스트에서 유료 연재로 이어서 볼만한게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