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냥 갑자기 글을 쓰고 싶었는데
막상, 쓸 곳이 없더군요.
일기 같은 내용인데,
마음 속 한 구석에선 그래도
누군가가 읽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평소에 눈팅만 하던 이곳을
찾은 게 아닐까요.
요리는 잘 못합니다.
아침에 눈을 떴는데,
이상하게 항상 먹던 걸
더 이상 먹고 싶지 않더군요.
집에 있는 재료로는
파스타가 가능할 것 같더라고요.
유튜브에 검색해서
오일파스타 대충 만들어 먹었습니다.
물론, 먹고 나서 엄청 후회했지만요.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 않을 글에
따뜻한 댓글을 달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