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기사식당..]을 봤습니다.

상당히 문장력은 있더군요.

물론 기성작가라고 인정하기에는 여기 저기 완전 짜집기에 가깝습니다.

거의 모든 인기 드라마와 소설 등등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흥미요소만 다 빼다 옮겨놨어요.

심지어 애완동물까지..

단언하건데 이건 창작품이 아닌  그냥 여기 저기 모아서 기워둔 천쪼가리에요.

그리고 껍데기를 잘 포장해서 마치 상품처럼 꾸며놓은 알맹이는  뭐..

그런 문장력을 가지고  짜집기라니..

누더기 작가라고 불러주고 싶네요.

[[탈퇴계정]]

쉴드 치려면 얼어죽을 동파장군을 만났는데 그때 누더기 밖에 없어서 기용했다.
이불이나 난로가 있는 텐트가 있어도 누더기는 필요하다.
이럴수는 있겠죠.
하지만 이불가게에서 누더기는 그냥 바닥에 까는 소모품이고 [판매용]진열상품이 아니죠.

[시우(始友)]

흔히 말하는 복붙 수준인가 보군요?

[[탈퇴계정]]

복붙은 살짝(아주쪼금--차선에서 딱 10 cm넘어선 수준--) 벗어났지만, 클리셰보다 많이 더 나갔습니다.

거의 모든 인기작품을 그대로 [번역]한것 같아요.

[긴휘경]

문장력만 본다면 그 분보다 제가 좀 더 났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