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금 신청했습니다.

날짜 내일인데 오늘로 착각하고 신청했어요.

정상적으로 신청되었다고 문자도 날아왔네요;;;

5부제라더니 현장접수만 5부제인듯합니다.

인터넷 접수는 맘대로인가봐요.

받으면 먹을거말고 살게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집에 먹을게 많습니당...

8월달까지라니까 천천히 생각해봐야죠...ㅋㅋㅋㅋ

일단 산다면 바지나 두어벌 사볼까 생각중입니다.

[정평]

옛날엔 바지 산다 그러면 청바지, 기지바지 이런 거 생각났는데 요즘은 자꾸 잠옷바지, 등산바지 생각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모르게 편안함에 영혼을 팔아버린 것 같아요.

[슬로피]

ㅋㅋㅋㅋ 편한게 최고죠.
가능하다면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고 싶습니다.

[크라카차차]

집에서는 시골에서 입는 몸빼 입고 다니는데 엄청편함 ㅋㅋㅋ

[민트호빵]

정 살 거 없으면 쌀 사서 쟁여둘려고요.

[기억속상자]

정 쓸데 없으면 연매출 5억 미만 대리점에서 통신요금으로 쓰세요 ㅋㅋ
제가 5억미만 소형타 대리점주라 요즘 요금수납으로 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