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뎅 쓴지 2년쯤 됐는데 처음에 1달정도는 고생 좀 했는데 익숙해지면 쓸만한거같아요. 성격 급하시면 절대 못 써요. 그리고 전 그냥 철수세미로 문대서... 관리 어렵다는건 잘 모르겠네요. 만약 사신다면 스뎅이 가격대가 있다보니 입문은 중저가 제품으로 시작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참고로 무광이 기스가 잘안보여요
안 써보셨다면 쓰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
기름을 두르는 요리를 할 때 팬의 온도와 요리에 필요한 열기를 확인하기에 용이한 점이 있으나, 이것도 그 차이를 알고 사용할 수 있는 사람에게나 그런 거고, 그게 아니면 겉멋만 부리다가 재료를 눌러붙여 태우는 불상사를 초래할 뿐입니다.
보통 코팅 팬을 사용하게 되면 팬을 먼저 달구는 행위 자체를 하지 않기 때문에 정말 많은 시행착오가 있을 겁니다.
요리에 어느정도 취미가 있고, 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으시다면 스탠팬 추천 드립니다.
사용 방법이야 유튜브에 나와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될테지만
그냥 평범하게 간간히 해먹는다. 정도라면 싼 코팅팬 사서 코팅 없어지실때 마다 바꾸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스탠펜이 열 전도율이 좋아서 고기같은거 맛잇게 구워 진다고 하지만 저같은 경우 수비드나 오븐을 주로 사용하기때문에(후라이팬은 기름 많이 튀어서 쉣) 잘 생각 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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