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흠~남들이 다 나오는 학교를 졸업을 못 시키면 할 도리를 못했다고 생각을 하시나 봅니다.
학교가 잘 맞지 않아서 안 다니는 경우도 있는데, 학교 안 다니고 학원 다닌다고 하면 뭔가 부모의 역할을 못했다던가 아니면 비교를 하겠지요..
남들 다 다니는 학교도 못 나왔다는 참을성이 없다...정도..
아니면 인맥과 학연을 포기 하지 못한걸 수도 있겠지요.
제 생각에 학교가 맞지 않는데 억지로 다닐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졸업을 하지 못하면 이력서 쓰기가 곤란할 수도 있겠네요.
친구분들 처럼 학교 생활 하지 않고 취업할 정도의 사람이라면 제 생각에는 아프리카 가서도 모금활동 할 수 잇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 조차도 가지 않으면 나태해지고 할일이 없으니 나쁜짓도 하고 그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부모가 오냐 학교가지 말고 돈벌어라...이러는 것도 사실 좀 이상하지 않나요?
다른분들 말씀하신것처럼 학교 그만뒀을때 망할 확률이 훨씬 높고, 그만둔 사람이라는 이력을 이겨내는게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인것 같네요. 불가능한건 아니고 잘 해내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은 학교에서 못견디는 사람들은 혼자서는 더 못하는 경우가 많고요.
고등학교를 다닌다는것도 전세계적으로 보면 하나의 큰 특권입니다. 다니고 싶고 배우고 싶어도 못다니는 사람이 많아요. 메이저에 속한다는건 같은, 또는 비슷한 경험을 공유한 사람들로부터 공감받고 지지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는데 자기가 가진 이런 특권과 이점을 포기하고 혼자서 마이너의 길을 가겠다고 하는거니까 일반론적인 관점에선 아주 손해보는 선택이죠. 부모입장에서 자식이 스스로 더 고생하는 길을 가겠다는데 니맘대로 해라 하기는 쉽지 않아서 일 것 같아요.
그리고 위에 사례로 언급하신 분들도 보는 관점에 따라 저렇게 해놓고도 저만큼 갔다 라고 할수도 있지만 위에서 봤을땐 그래서 저거밖에 못했구나 라고 볼수도 있겠죠.
왕따가 학교에 집착하는것도 이해가 안감 자살할정도로 힘들고 죽을거같은데 왜 학교를 계속 다니는거지? 검정고시도 있고 혼자힘들면 학원다니면되는거고 굳이일진들한테 시달리면서 계속 학교다니는애들보면 이해가 안감...학교에 친구가있눈것도 아니고 괴롭기만할텐데...일진들이야 학교를 그만두든 깡패가 되든 지들이알아서 잘살면되는거고 왕따들도 괴롭힘에 죽고싶은마음이 들면 그냥 학교 그만두고 부모한테말해서 검정고시 보는게 가장 좋은거같음 물론 일진들있는곳에서는가급적 멀리 이사를 해야지...돈뜯기고 매일 피멍들고 그렇게 사느니 편하게 혼자공부하는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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