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 기술의 어떤 부분이 대단하다 가 아니라, 연봉이 얼마라서 대단하다!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는게 문제인 것입니다. 반대로 연봉이 보잘것 없으면 아무리 기술이 대단해도, '별거 아니네' 하죠. 오로지 '돈' 좀 벌어서 성공했냐 안했냐.
그런데 돈이 되는 기술이라는게 투자도 받아야 겠고, 단기간 빨리 성과도 내야겠고, 그렇게 해서 안되니 여기저기서 기술 빌려오는 위주로 테크를 타서 현재는 일본기술을 어떻게 써먹냐. 그것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돈이 될 만한 아이템이 뭔지 찾고, 남들 하는거 따라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사업한답시고 점포 확장할 궁리만 하는 거죠. 성공할 아이템을 찾아 일본을 향하고, 일본 기술중에 뭘 가져와야 돈이 되는지나 궁리하죠.
그러면서 한, 일 노벨상 이야기가 나오면 화들짝 놀라서 '한국은 투자가 어쩌고 저쩌고'합니다.
단순히 솥에 구멍뚫는 기술이라도 대단하다고 여겨야 합니다. 그래야 뭔가 의미있는걸 만들어 보려는 사람들이 자신감을 가지던, 인생을 걸던 하는거죠.
공산주의 소수민족 이 두 조건을 충족하면 가능하겠네요.
사회주의 자체가 변질되긴 했지만, 돈을 추구하잖아요. 그 시점에서 이상보다 현실을 직시해야되서 힘들겠네요.
소수민족은 공산주의 체제가 효율적으로 돌아가는 조건입니다.
일본기술이 좋은 이유는 단순히 메이지유신(서구화)를 한국보다 50년 일찍 했기 때문입니다.
메이지 유신 전에는 한국이 일본보다 앞선 문명을 지녔습니다.
조선시대때도 보면 세종이후 성종까지는 그 어떤 나라보다 기술력으로는 최고였죠.
기다리세요 지금 은 거의 10~5년 정도 뒤쳐진 상태니까 거의 따라 잡았습니다.
지금 글쓴이가 원하는건 기술자가 무시받지 않는 세상을 꿈꾸지만, 세뇌라는 무서운것 때문에 최소한 30~50년 이상은 더 걸리겠죠.
기술을 추월하는데는 한 10~20년이면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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