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런 기사 봤습니다. 이탈리아 여건이 진짜 나이와 증증도로 선택 진료를 해야할 상황인지 믿기지가 않네요. 저도 고양이를 키우는데, 반려동물들 병원비 너무 비싸요. 신뢰도 안가고ㅠ
찬성: 3 | 반대: 0
지금 처럼 살아가면서 삶의 무게가 무거운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더 소중하고 덜 소중한 목숨이 어디에 있을까요? 동물병원에 대해서 안좋은경험이 있으신가보네요. 보험 적용이 안되어서 그런 걸테지요? 아이를 키우는 심정으로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즐밤 하세요.
찬성: 1 | 반대: 0
너무 슬픈 주제라서 댓글을 달기도 어렵습니다. ㅠ ㅠ
찬성: 4 | 반대: 1
슬프기도 하고 아프기도 합니다. 오늘은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서 멍하니 천장을 보기도 하고 독일에 만난 이탈리아 사람들이 생각이 나기도 하네요. 한국사람과 참 비슷한 점이 많은 사람들이라고 느꼈는데,,, 삶이 힘든 건 세상 어디나 마찬가지인 모양입니다. 즐밤하세요.^^ 이제 코로나 관련 글은 안올리 실거지요?
찬성: 0 | 반대: 0
네. 아마도 그럴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1
선택해야한다면 정말.............. 괴롭겠죠.
찬성: 1 | 반대: 2
오랜만에 반대 글이 없네요. 안왕님도 선택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신 적이 잇나요? 즐밤하세요.
하루 지났다고 2개로 늘었습니다. =3=;;
정담의 인기남... 저도 반대 3개 달린 댓글 있더라고요. 화이팅~
이런.... ㅠ ㅠ 슬픈 일이네요.
네..저도 마음이 안좋더라고요. 한국이 선방한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즐밤 보내세요.^^
왜 반려동물인지 생각을 할 일인 것 같네요. 가족으로 끝까지 책임지고 함께 할 생각이 아니면 안 데려오니 만도 못한 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일부러 유전자 조작해서 작고 귀여운 아이를 만드는 것도 그렇고 병들고 늙으면 버리거나 아이들 키울 때 주어서는 안되는 것도 먹이는 등... 파렴치한 사람들도 있는 모양입니다. 죽을 병 걸린 반려견이 돈이 없어서 살릴 수 없다면 깨끗하게 씻어주기라도 하고 옆에 있어주기라도 했을 텐데.. 방치하고 죽으라고 해놓은 걸 보니 순간 화가 나더라고요. 키운정이 있을 텐데..ㅜㅜ 즐밤 보내세요.
살인마 강호순 보세요...대외적인 이미지를 위해 강아지와 사진찍고 나서 잔인하게 살해해서 잡아먹었다잖아요..동물을 키우는것과 인간성과는 별로 상관관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4 | 반대: 0
저도 그 뒤로 많이 깨우쳤어요. 말못하는 짐승을 사랑하는 사람이라 좋은 사람일 거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그게 아니라는 걸 알았으니까요. 노견을 데리고 산책 다니는 사람들을 그래서 좋아합니다. 좋은밤,,즐거운 밤 되세요.^^
찬성: 2 | 반대: 0
이탈리아 심정이 이해가 못되는 것은 아닙니다. 전쟁터에서 부상병들을 분류하는 군의관 심정이죠. 이미 죽은 병사 십여분 뒤에 죽을 병사 그리고 살 수 있는 병사 가능성이 있는 병사에게만 약과 처치를 하고 아직 살아있는 병사는 방치하죠. 왜냐하면 한정된 자원으로 모두를 구하려고 하면 살수 있는 병사까지 죽으니까요. 이탈리아가 지금 그런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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