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쌍커풀은 그냥 유행따라 하는거 전 별롭니다. 제 주변에도 쌍커풀 안한 얼굴이 더 나았던 예를 두 명 본 적 있습니다. 근데 또 큰 맘먹고 했는데 안어울린다고 한두차례도 아니고 자주 얘기 하면 스트레스 받겠더군요. 그래서 그 이후로 자리 좀 잡았어도 얘긴 안해요. 쌍커풀을 해야 어울리는 얼굴이라면 찬성입니다.
눈 밑 지방 재배치 외에도 눈이 쳐졌을 때 하는 수술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전 이런 부분은 찬성이에요. 이거 외에도 피부에 반점이 여러개 뭉쳐 있어서 보기 싫다던지 하는 것들...
뭐 이런거죠. 위험성이 아주 높으면 수술 해야 할 이유보다 안할 이유가 크겠죠. 근데 다소 위험성이 있는 경우라도 해야 할 이유가 더 큰 사람도 분명 있겠죠. 근데 그런 사람에게 하지 말라 할 순 없겠죠. 그 필요성에 대한 판단을 신중히 하도록 돕는 것은 괜찮다고 봅니다만 결국엔 본인이 결정할 문제.
위험성 큰 수술로는 턱이나 광대 깎는게 있겠네요. 이런거..과연 하는 사람 중에 필요성이 더 큰 사람이 더 많을지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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