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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38 금덩이
    작성일
    20.03.10 16:06
    No. 1

    평생 살던 고향 등지고 타지방으로 이사가는 것도 싱숭생숭한데 외국은 오죽하겠어요. 선택과 결과가 어떻든간에 온전한 에리카님의 결정으로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20.03.10 18:08
    No. 2

    아람지님 고마워요.

    항상 댓글을 읽다보면 정상적이고 위로가 되는 댓글을 적어주시네요.^^

    이런 제 마음은 봄비 때문입니다.
    사람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그냥 내려놓고 살아야겟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모르파티(운명을 사랑하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20.03.10 16:51
    No. 3

    저도 고등학교 이후로 집에서 한 푼도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무일푼 무연고로 상경했으니 이만하면 이방인이죠. 차라리 서울이 아니라 미국으로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잡다한 살림살이를 털어버리고 몸을 가볍게 해야겠어요.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20.03.10 18:10
    No. 4

    살람살이 없이 몸을 가볍게 하면 결국 거지잖아요.

    어쩔려고 다 버린다고 하는 거냐고요. 쩝~~~

    한국에서 살기 어려우면 독일로 오세요.
    외노자로 만들어 드리리다.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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